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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밤도깨비 일본여행



2010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1박 3일간의 밤도깨비 일본여행 이야기 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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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밤도깨비 일본여행 - 1



공항철도를 이용해 공항으로 고고씽!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받아가지고 탑승대기하러 가는데..
짐이 많은데 내껀 하나도 없다는거~ ;ㅁ; 조금 슬픈대?ㅋ
그리고 엄청 썰렁한 인천공항! 바글바글 한것만 보다가 이렇게 허전한걸 보니 이상해 ㅋ
아직 실감이 안나아아아아아~~~~ 꺅 > _<


금요일 업무가 끝나고 집에가서 짐챙기고.. 다시 공항으로 와서 비행기시간까지 대기중!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졸려서 ㅠ 창피함을 뒤로하고 졸기 ㅋㅋ 어차피 사람도 별로 없고 뭐:D
언니랑 반대편 의자에 서로 누워서 사진 많이 찍고 놀았는데.. 다 핸드폰으로 찍었나보다 ㅋㅋ
나중에 추가해야지 ㅋ_ㅋ



기내 사진은 없어 ㅋ 기내식은 음료 한잔뿐! 너무 피곤해서 자느라 바빴지..
하네다 공항에 내려서 한참을 멍때리며 기다리다 모노레일 열자마자 첫차타고 슝~
하마마츠쵸까지 와서 JR로 갈아타고 미타카역으로 고고!
숙소에 아직 갈 수 없어서 캐리어는 시부야역 코인라커에 넣고 다녔다 ㅎㅎ

위에 사진들은 미타카역에서 이노카시라 공원으로 가는 길에 찍은거^^
새벽이라 (7시 쯤) 사람도 없고 한산해서 사진찍기도 좋고 마음도 편하고~ 정말 여행을 왔구나 싶더라 ㅎ.ㅎ
따뜻해 보이지만 비온 뒤라 쌀쌀했음.. 아니 추웠음 ㅠ _ㅠ


이때가 제일 여유롭게 사진찍었던 때인듯! 새벽에 도착한 터라 시간도 많았고~ 할건 없었고~ ㅋㅋ
계속 공원을 향해 가는 중인데 공원옆에 지브리미술관이 있어서 가는길에 표지판이 자꾸 보이더라고!
미술관은 지난번 여행때 가봐서 오늘은 안간다..킥! (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6일편 참조)


거리도 깨끗하고 집들도 깔끔했어..근데 왜 사진이 별로 없지? 흠.. 정말 추워서 ㅠ 그랬었던듯..
덜덜덜 떨던거에 비하면 사진에선 참 평화로워 보이는군 ㅋ
왼쪽에 물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는 중.. 풀냄새가 좋았는데~



이노카시라 공원 도착!
사람이 없어 휑한 느낌도 들었지만 나름 꽃들이 송송송 피어줘서 사진찍기 좋았다^^

자꾸 세로사진을 찍어주는 딸기씨 때문에 파일 길이가 쑥쑥 늘어나는구나야 ㅋ
바로 위에, 신난 깨방정! 후후!


특별한것 없는 그냥 공원인데..너무 좋았어! 여기여기 사진찍을때도 둘이 신났어^^
저 꽃나무의 꽃이 이쁜대 좀 많이 떨어지고 잎이 나서 하얗게~ 화사하게 안보이는게 조금 아쉽..
폴라로이드를 찍었어야 했는데, 까묵까묵; 여행내내 폴라로이드 까묵까묵... 대체 왜!! 왜!! 계속 까먹었지..
그 무거운걸 깨방정형님이 계속 들고 다녔는데..ㅋㅋ

자~ 공원 한켠에서..슬슬 중앙으로 나가볼까!


공원 가운데즈음인가.. 호수가 있던 곳!
여기 오는데 한참 걸렸다^^;; 길이 어디가 어딘지 ㅋ 넓기도 하고 헤깔리기도 해서 ㅎㅎ

공원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  키치죠지갔다가- 문 연곳이 별로 없어 다시 공원와서 간식먹으며 시간떼우고..
이때 괜히 지치고 잠오고 ㅋ 힘들었어 ㅠ


키치죠지 가는길에 고양이로 꾸며진 가게랑 근처 다른가게 테라스쪽에 있던 식빵굽는 냥이 한마리..
그리고 그 냥이에게 다가가는 친구냥이 ㅋ 귀여운 녀석들.. 사람이 지나가도 그냥 계속 식빵구워 ㅋ

키치죠지에서 지난여행때 판매종료로 못먹은 멘치카츠 사먹었는데 사진도 없고^^; 줄서서 기다려서 먹은건뎅..



하라주쿠는 지난번에 다녀왔는데, 캐릭터 상품 사려고 키디랜드만 들렀다^^
엄~청 기대하고 리락쿠마 많이 사려고 벼르고 간건데 생각보다.. 살게 없다 ㅠ _ㅠ 사진도 별로 없네 ㅠ
사서 쟁여둘거 말고 정말 잘 쓸 수 있는걸 사려고 했는데 어째 별로 건질만한게 없어서..
리락 타올손수건 몇개랑 시크릿토이들 몇개랑만 산듯? 사고싶은 물품목록에서 지워진게 별로 없어!
다음엔 꼭 리락쿠마 스토어를 가볼테다+ _+

저기 저 캐리어..정말 귀엽더라..ㅠ _ㅠ 하지만 너무 비싸!
아흑, 뭐라도 더 사올 걸 그랬어!!



우역곡절 끝에 먹은 모스버거 ;ㅅ;
하라주쿠에서 쇼핑을 하고 힘들어서 숙소에 갔다오려는데 열차 잘못타서 다시 돌아오고..
갑자기 무슨 이상이 생긴건지 열차 멈추고.. 3정거장만 가면 되는데!! (안내방송을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지!)
헤메다 헤메다 숙소에 겨우 들어가고 짐도 좀 풀고 잠깐 쉬다가..
오후일정 체크하고 나와서 먹은 모스버거 ;ㅅ; 여전히 맛있구나야!

예상치 못했던 일로- _-a 오후일정 조정.. 원래는 에비스-다이칸야마-지유가오카 였는데..
다이칸야마 빼고 먼저 지유가오카부터 가기로 결정!



후기에서 정~말 멋지게 봤던 라비타..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하던 라비타.. 후훗.. 저게 다야!!
라비타는 정말..저게 다더라;ㅅ;

물론 지유가오카도 예쁜거리 많다던데 이미 라비타에 도착하니 해가 뉘엇뉘엇.. 금방 어두워져서 길은 구냥 구경만.
우리의 디카는 어두워지면 사진이 흔들리니까- _-;
삼각대는 있지만 길에서 언제 그거 다 펼쳐서 찍고찍고 하리..

암튼암튼, 안왔던거 보다.. 와봤다는거에 의미를 두었지만, 다이칸야마를 포기하고 온거에 비해 좀 아쉽기도 하고
사진도 많이 못찍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해는 왜이렇게 빨리 지는거얏! 우리 일정이 그렇게 빡빡했나? ㅠ _ㅠ



맥주젤리가 맛있다길래 사러 온 에비스- 벌써 깜깜해져버렸네! ㅠ _ㅠ 역시나 맥주박물관은 문을 닫고..
박물관 구경은 안해도 되지만(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7일편 참조) 맥주젤리 사고싶다규! 힝힝

열차때문에 오늘 일정이 자꾸 꼬이는거 같군! 하루종일 지하철만 탄 느낌이야..
쇼핑하러도 가긴 가는데 왜이렇게 건진건 별로 없는거 같지 ㅋ
일단 밤에 에비스 온건 처음이니.. 사진이나 좀 찍고 ㅎㅎ
맨 끝에 저 사진, 꽃보다남자에 나왔던 만남의 장소? 시계탑? 그거임 ㅋ_ㅋ 난 안봐서 모르지만..= _=



야경보러 도쿄타워로 고고! 정작 도쿄타워 사진은 없고 ㅋ 야경만 ;ㅁ;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형님은 얼굴이라도 좀 보이네.. 난 시커매서 없애버림 ㅋ
중간에 두장은 도쿄타워에서 보는 오다이바! 관람차랑 레인보우브릿지 ㅎㅎ
왼쪽사진은 그냥 근처 길거리 ㅋ

도쿄타워 찾아갈 때 타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야경보고 나오니 소나기가 오는 바람에 올땐 사진 패스 ㅠ

도쿄타워가 원래 붉은색 조명으로 (주황빛) 빛나는데.. 이번엔 무슨 기념인지 이벤트기간인지 조명이 좀 달랐음!

흔들렸지만 사진을 좀 참고하자면.. 위에랑 다리는 붉은색인데 (다리 사진에 안나옴 ㅠ)
중간부분이 보라빛으로 쩜쩜쩜쩜 조명으로 보임..(응?;) 저게 흔들려서 선처럼 보이는 거고..
인터넷 찾아보니 월드컵 본선진출 축하기념으로 변했다는데 맞는건가? 흠흠;

암튼, 원래 조명이 더 이쁜듯!
다음엔 도쿄타워에서 보는 야경말고 다른곳에서 도쿄타워가 보이게끔 야경을 보는게 좋을듯: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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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밤도깨비 일본여행 - 2



둘째날! 너무 느긋하게 출발했나.. 요코하마에 도착하니 벌써 11시;; 언니가 가보고싶어하던 야마테공원으로 슝~
모토마치·주카가이역에서 내려서 모토마치 지역 상징 하나 찍고~ 그 옆쪽으로 해서 야마테 지역으로 올라갔다.
가는동안 주변에 그림도 찍고 가게도 찍고.. 멀리 마린타워도 보인다!
지도만 보다가 실제로 오니.. 이런 오르막인줄 몰랐어~~ 힘드네 힘드네 ㅎㅎ 날씨는 너무 좋았음!


캬~ 날씨 좋다^^ 살짝 덥기도 했지만 괜찮았어! 이름이 어려우니까 그냥 야마테 공원이라고 하자...ㅋㅋ
지금 후기쓰면서 본 이름이야, 원래 야마테 공원인줄 알았음 ㅋ
공원때문에 온건 아니고 야마테 111번관, 234번관 등등 예전에 서양인들이 살던 저택인데 예쁘게 되어있다고 해서 찾아갔음..
시간이 지체된터라 ㅠ 111번관만 겉에서 보고 들어가지도 않고 ㅋ 다른관들은 멀어서 패스!
위에는 야마테111번관 가기 전에 공원쪽에서 찍은 사진.. 아래가 야마테 111번관 앞쪽 공원 사진 ㅎㅎ


뒤에 보이는 빨간지붕이 야마테111번관! 입구쪽에서 찍은게 아니라 옆쪽이라 좀 안이쁘네..
다른사람들 후기엔 멋지던데 ㅋ 우린 좀 후지네 ㅋㅋ
암튼 뭐,앞에 공원이 예뻐서 좋았음^^ 폴라로이드 찍었어야 했는데 자꾸 까먹어.. 아흑 ㅠ _ㅠ
다른관도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좀 부족할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보고 다시 역으로 돌아옴!



중화가로 가는 길에 본 빨간 버스 ㅎㅎ 특이해서 찰칵!
그리고 요코하마에 맨홀들이 특이한 모양 많았는데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 갑자기..다 찍어올껄- ㅁ-;;
저거 하나 사진 있는데 자세히보면 지도처럼 이 지역의 특징들이 다 나와있다^^
공원도 있고 중화가, 국제여객선터미널, 아카렌카창고, 경기장 등등.. 약도같아 ㅎㅎ

아래 3장은 중화가에 세워져 있는 파이로라고 하는데 풍수사상에 근거해 동서남북에 세워져 있고
나쁜기운을 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는 사신을 모시고 있다고 하네! (찾아본 내용...후후후+ _+)

맨끝사진은 언니랑 사먹은 만두! 중화가엔 길 양쪽으로 상점들만 쭈~욱 있는 형태인데
사람도 엄청 많고 복작복작해서 특별한 사진은 없다 ㅎㅎ
만두가게도 많은데 그중 한곳에서 사먹은 만두.. 개당 350엔 하는 만두.. ㅎㄷㄷ
아는 일어로 주문하는데 예상치 못한 반응+ _+ 뭐라고 쏼라쏼라 한다.. 
우리가 못알아 들으니까 직원이 막 중국말도 하고 담엔 영어로 ㅋ 하하하하하하, 나 무척 당황했다구ㆀ
담부턴 그냥 영어로 할까? ㅋㅋ;; 근데 영어도 잘 안돼 ㅋㅋ;; ㅠ ㅁㅠ



야마시타공원!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가족들이 많이 나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데+ _+ 미술대회라도 하는지?
우리는 보통 아이만 그림 그리는데.. 여긴 가족들이 전부 그림을 그린다 ㅎㅎ 아빠도 엄마도 그림그려 ㅎㅎ

멀리 보이는 오산바시국제여객선터미널! 잘 안보이는군= _=
옆에는 유람선이 지나가길래 그냥...ㅎㅎ


요코하마에서 바다를 보는군^^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머리가 날리지만 ㅋ 즐거우니까 찰칵찰칵!
사람도 많고~ 바람도 불고~ 날씨도 덥고~ 시간도 촉박해서.. 후딱후딱 지나갔어 ㅠ 힝힝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니 ㅋㅋ 정말 너무했구나!
많이 걸어서 그런지 벌써 지쳐버려서.. 여기서 앉아 쉬다가 금방 일어났는데 ㅎㅎ
어쩜어쩜 여객선터미널 사진은 하나도 없넹 ㅋ_ㅋ;;;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지만- 굉장히 깨끗하고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곳 같아!
바닦에 나무(초등학교 교실같은)로 되어있는데 구조도 특이하고 멋져..
올라가면 잔디로 되어있는 부분도 있더라구!  우린 별로 안올라가서 못봤...ㅋ

첫번째 사진은 여객선터미널에서 바라본 아카렌카창고 ㅎㅎ



아카렌카 창고도 역시나.. 사진이 없네- _-!
폴라로이드를 찍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창고 앞에 서서 둘이 두장씩 찍고는 그냥 땡이었어 ㅋㅋ 그런거였어 ㅋㅋ
안에는 상점과 음식점이 있는데, 상점 종류도 다양했고 물건 보면 약간 코즈니같은 느낌도 들고 그랬음 ㅎㅎ
뭐 살거 아니니까 가게구경 잘 안하고- _-) 아이스크림 먹기!
나 요거 살때 주문좀 잘했음 ㅋ 귀여운 말투의 점원이 한번에 알아들어줘서 행복했어 ㅋㅋ 점원 사랑해 ㅋㅋ
내껀 도넛안에 아이스크림 들은거- 언니껀 컵에 ㅎㅎ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ㅎㅎ
조금 쉬다가 아카렌카 창고도 빠이빠이~


그냥 지나가기만 한 코스모월드 ㅠ _ㅠ 큰 관람차만 찍었군.. 이거 오다이바에서도 보인다? ㅎㅎ
분홍색 롤러코스터, 예전에 상상원정대에서 나왔다고 하던데~ 분수 속으로 들어가는거.. 타보고 싶었는데 패스!
요코하마에 더 오래 있었어야 했는데 시간 부족으로 생각했던 일정-가볼곳 다 못가보고 그냥 지나쳐만 온듯 ㅠ
아쉬움이 많이 남은 요코하마! 다음번 여행엔 기필코 하루를 요코하마에서 보내리라^^ 그만큼 다시 와보고 싶은 곳!



유리카모메에서 찍은 시오도메 니테레의 오오토케! 미야자키 하야오가 디자인했다던, 특정 시간에 움직인다던 시계!
보러가려고 했으나 오다이바에서 시간보내다가 까맣게 잊어버렸음.. 남은건 이것뿐 ㅠ
요것도 그냥 보이길래 찍은건데 유용하게 쓰이는군 ㅎㅎ
바닷가 사진은 언니가 무슨 조각공원을 찾겠다며 ㅠ 헤메고 있을때.. 벌써 해가 뉘엇뉘엇..
그냥 가자니까 기어코 찾아 헤메다가 결국 못봄 ㅋㅋㅋ 때릴꺼야!! ㅋㅋ
아쿠아 시티 근처에 곰돌이.. 찍고나니 귀엽군! 왜 같이 안찍었지? 훔훔.. 만사 다 귀찮은건가 ㅋ


쇼핑도 잠깐 하고 저녁먹고 나왔더니 밤이 되었군+ _+ 삼각대 펼쳐놓고 사진찍기^^
밝을땐 사진을 못찍었지만 괜찮아! 지난번에 찍었으니깐ㅋ (세자매의 빵터지는 여행기 12일편 참고)
저녁을 2년전에 그 라멘집에서 먹으려고 했더니 없어졌더라구 ㅠ 왠지 아쉬웠어;;;
또 또 또 시간이 늦어서 비너스포트엔 들어갔다 5분만에 나오고 ㅋ 잠시 둘러본건 아쿠아 시티랑 덱스도쿄비치 ㅋ


떠나기 전 마지막 일정^^ 오오에도 온천 ㅎㅎ
난 온천은 별루지만.. 숙박하지 않고 시간떼우다가 공항까지 가야하기에 여길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 ㅋ
온천이랑 공항가는 버스랑 예약해놔서 씻고 쉬고 놀다가 바로 편하게 갈 수 있거든 ㅎㅎ
지난번이랑 다른 유카타를 선택해서 입고^^ 먼저 자리잡기 치열한 여성휴게실로 고고!
다행히 두자리 붙어있는 곳에서 나란히 누워 자그마한 개인티비 보다가 졸기도 하다가,
좀 답답하고 지루하길래(조용히 해야돼서 말도 잘 못해가지고 ㅋ)
나와서 씻고 잠깐 온천물에 들어가서 아뜨뜨뜨 하다가.. 머리말리고 화장 쫌 다시하고 ㅋ
곧 가야하니까 짐도 다시 꾸리고 시간보내다가^^ 새벽 2시! 짐 바리바리 들고서 버스탑승- 공항으로!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다 밤도깨비 온 사람들 ㅋ) 티켓팅하고 수속하는 시간도 엄청 오래걸렸다!
한시간 반 이상 서서 기다린듯..에구구 힘들어라!
수속하고 나서도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의자에 누워 언니랑 노닥노닥 하다가.. 언니가 깜빡 잠들었을때 난 밖에 풍경을 찍었지!
4시 반에 찍었는데 거뭇거뭇하다가 40분이 되니 금방 환해졌다 ㅎㅎ 분마다 몇개 더 찍을껄.. 점점 밝아지게..
비행기 타러가면서 공항쪽 한번 찍고 우리가 탈 비행기 찍고! 자리 완전쫍은 대한항공 전세기;;

안녕! 꼭 다시 여행올께^^ 그땐 반드시.. 여유있게 여행해주마 ;ㅁ;
너무 지치고 힘들고 아쉬웠지만, 떠났다는 그거 하나 만으로도 좋은 추억이 된 밤도깨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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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2008년 8월 4일부터 16일까지, 세자매가 함께한 13일간의 일본여행 이야기 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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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 1




인천공항


처음사진은 인천공항이네~ 탑승하기전에 게이트 근처에서 기다리면서..
생전 처음가본 인천공항! ㅋㅋ 무지하게 넓더라, 깨끗하고..
비행기표 발급받고 짐 붙이고 게이트 찾아가는 동안 촌티좀 부렸어? ㅋㅋ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 사진.. 아하하하 ㅋ 이거 찍는데 왜이렇게 쑥쓰럽던지;;
파란색으로 깔끔하게 생긴 ANA 항공입니다! 크기는 좀 작은듯?


탑승 후 기내


탑승 후 작성한 출입국신고서, 이거 하나 적는데도 괜히 땀이 삐질삐질, 간혹 멍 때려 주시고~
작성한 다음 기내식을 펼쳐놓고 사진찍기 ㅎㅎ
연어+호박무침(?), 미니 샌드위치 2개, 과일, 오렌지쥬스, 스넥, 초코칩.. 아하하하 ㅋ
기내식도 처음먹어 본다.. ㅋ_ㅋ 호박이랑 스넥 빼곤 맛있었음! 연어 좋아요~


비행을 즐기면서 구름사진 찰칵찰칵! 구름위에 떠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음 ㅇ _ㅇ
날고 있을 때보다 활주로를 달리고 붕 뜰때가 더 좋드라 ㅋㅋ
사진찍은 시간을 봐서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에 좀 더 가까운듯. 뭉게구름 좋아> _<


도착하고 나서

도착하고 나서는!! 사진이 없네..- ㅁ-;;
5시가 넘어서 혜원언니를 만나고 셋이 무거운 짐들을 이끌고 집으로~

이제 출발이야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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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 2




아침식사


아침식사는 야끼소바♡
완전 요리사가 되어버린 혜원언니는 여행내내 우리의 식사를 책임졌당 ㅎ _ㅎ
맛있는 야끼소바, 이제 양파도 잘먹어요! (피망은..안먹었지롱 ㅋ)


치바 시내구경


치바시내의 쇼핑센터에서 이것저것 구경중..
혜원언닌 마이클잭슨 가발을 쓰고 ㅋㅋ 난 정체불명의 커다란 인형과.. 혜란언닌 리라쿠마와 콧구멍 오리랑~
리라쿠마 너무좋아> _< 이번 여행에서 완전 반했어!


구경 중 발견한 바나나 캐릭터 부스에서.. 세자매가 이런곳을 놓칠리 없지!
각자 다 한방씩 찍어주심~ 지나가는 아줌마가 웃으시면서 쳐다봤엉 ㅋ_ㅋ
나 혼자 얼굴 너무 내민거야~ 턱까지 다나온거야~ - ㅁ-;;;


바나나 부스에서 작은 인형과..ㅎㅎ
바나나라서 그런가? 어째 사진이 다 누렇게 나왔어 ㅋㅋ 저것도 그나마 조절한거- _-;;

혜원언니 곰 모자 쓰고 ㅎㅎ 완전 귀여운데!
난 팬더모자 썼어.. 내 다크써클과 잘어울려? ㅠ _ㅠ


PARCO의 리라쿠마 5주년 기념 전시장.
전시장이라고 해봐야 뭐.. 캐릭터 상품이랑 인형, 모형들 모아놓은곳 ㅎ
규모가 크지 않아서 금방 둘러봤다;; 그치만 사진은.. 귀여우니까 많이 남기자!
저 오리때문에 빵 터졌다.. 많이 웃었어 ㅎㅎ 콧구멍이 저렇게 있으니까 너무 웃겨서;;


완소 캐릭터가 되어버린 리라쿠마 ㅠ _ㅠ 너무너무 귀엽소!
왕따시만한 인형을 업어오고 싶었지만..크흑, 상품가격이 너무 비싸욧~


저녁식사


근사한 저녁식사! 푸짐푸짐 ㅇ _ㅇ
진미채도 완전 맛있고, 깍두기도 맛남! 미소국도 술술 넘어가~ 바삭바삭 돈까스! 오꼬노미야끼 짝퉁 지짐이ㅋ
매일매일 배터지게 먹는다 ㅋ > _<


뽀나스


혜란언니와 내가 십자수로 만든 냉장고 자석! 혜원언니의 선물로 가져갔당..ㅎㅎ
실제 오징어땅콩과 자갈치 과자도 사갔다는!

아쉬운건.. 현재 나온 과자의 포장이 십자수와 다르다는거 ㅠ

그래도 이쁘다> _< 예전 포장이랑 완전 비슷하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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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 3




아침식사 겸 도시락 준비


오늘은 일정이 빡빡했어~ 중간에 먹으려고 샌드위치를 준비했지롱:)
덕분에 아침도 샌드위치로 뚝딱 ㅋ 수박은 후식!
샌드위치 진짜 맛난다 + _+ 빵집에서 파는거보다 더 맜있으 ㅎㅎ


에도도쿄 건축공원

에도시대의 도쿄 건축물과 생활정경을 재현하여 전시해놓은 에도도쿄 건축공원.
1993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현재 몇채를 복원했는진 모르지만 목표는 30채라고..

이건 팜플렛을 보고 안 내용이고, 우리가 여길 오려고 했던 이유는~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해서 ㅎ _ㅎ

무사시고가네이역에서 버스를 타고 탈려온 고가네이 공원. 건축공원은 고가네이 공원 내에 있다.
일찍 와서인지 한산한 공원에는 간간히 운동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들이 전부였다.
사진에는 꽤 밝게 나왔지만 실제로 저때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는 굉장히 음산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ㅁ-
어둑어둑 한게.. 나무들이 햇살을 많이 차단해주더라’ -’


여기가 입구. 내부에 들어가면 표를 구입해 건축공원에 입장할 수 있다.
둘째언닌 학생이라 320엔, 우린 400엔- ㅁ-
표와 함께 팜플렛도 받을 수 있다. (한국어로 된 팜플렛 있음!)


서쪽존을 먼저 둘러보는중.. 복원된 건축물은 신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 구경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윗층도 올라갈 수 있어서 무척 신기했어 ㅇ _ㅇ 우린 보통 손도 못대게 하지 않나? 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 다 구경 못하겠다- _-;; 우리가 건축공원에 온 목적!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된 건축물을 찾자~


아예 안보고 다닐 순 없지 ㅇ _ㅇ 동쪽존으로 가는길에 여기저기 찰칵찰칵!


이거 알아보겠어? 치히로랑 가우나시랑 타고가던 전차야..ㅎㅎ
언니말로는 실제로 시부야에서 긴자의 신바시까지 운행(1912~1967)되던 전차래!


드디어 도착^^ 치히로가 일했던 목욕탕도 보이고 여러 상점들도 있다 ㅎㅎ
건물 모두 안에 들어가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 좋아~


목욕탕 안 체중계에서 놀라는 큰엉님의 모습과 ㅋㅋ 거리에 세워져있던 자전거 수레에 올라탄 작은엉님과 나 ㅋ
여기저기서 빵터져~ 여행내내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

건축공원에서는 여기 거리까지 보고 다른곳으로 이동했어. 덥기도 하고..지치더라고 ㅠㅠ;;


지브리 미술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디자인 했다는 미술관 ㅇ _ㅇ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해야 헛걸음 하지 않을 수 있다.
지브리 미술관에 오기 전 샌드위치를 뚝딱 처리해주시고^^ 미타카역 근처에서 미술관 셔틀버스(유료)를 타고 이동!

아쉽게도 지브리미술관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외부에서만 찍었다 ㅠ _ㅠ 치사치사= ㅂ=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앞에서 찰칵!
그리고 옥상에 있는 커다란 로봇와 함께^^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로봇이라고 함, 난 못봐서 모르겠;;


큰엉님과 난 햇살이 너무 강렬해서 눈뜨기 힘들어! > _<
작은엉님은 화분옆에서 이쁘게 찍었네~ 내가 찍었어, 내가내가내가 ㅋ


옥상에서 내려다본 미술관의 모습, 특이한 맨홀뚜껑, 빨간기둥이 인상적인 펌프대..
외벽에는 담쟁이들이 바글바글! 쪼기 왕 토토로 있다~

생각보다는 쬐끔 아쉬운 지브리 미술관.. 3층까지 다 둘러보고 단편 애니메이션을 봐도 한시간이 넘지 않는다;
볼거리가 조금 부족한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 안에서 작업실을 만들어 놓은 거라던가 그림들을 본건
참 좋았는데.. 뭔가 더더 많았으면 좋겠어 ㅇ _ㅇ


키치죠지

키치죠지에 맛있는 고로케집이 있다기에 지브리를 구경하고 걸어서(가까우니까) 이동..
날이 어찌나 푹푹 찌던지.. 가다가 녹아내리는줄 ㅠ _ㅠ 사진도 없어 ㅋㅋ 더우니까 찍을 생각도 안들고~


키치죠지역 근처 맥도날드에서 더위와 허기를 달래는중.. 혜원언니 핸드폰으로 찰칵 ㅎㅎ
핸드폰 맘에 드누만!!

잠시 쉬었다가 고로케 가게로 출발~
작은가게인데 사람들은 줄을 서있더라.. 꽤 맛있나보군!
그런데 아니 이게 왠일? ㅇ _ㅇ 우리가 원하던 고로케는 이미 다팔렸네 ㅠ _ㅠ
아쉽지만 다른 고로케를 사들고 다음일정이 있는 곳으로..:)

오른쪽은 전철안에서 고로케 먹기 ㅋㅋ
난 눈감고 맛 음미중? - ㅁ-;;;;


마쯔리


아사가야역에 내려서 마쯔리 구경!
일본전통축제라던데.. 꾸며놓은 거 빼고는 그냥 동네 장터같았다 ㅠ _ㅠ
천장에는 풍선과 오색찬란한 리본들이 장식되어있다. 풍선은 캐릭터를 만들어서 띄워놓은것도 많음.
초입에선 신기하기도하고 화려하기도해서 두리번 두리번 구경했지만..
이미 3곳을 돌아보고 온 터라 발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길 끝까지 구경못하고 어느정도 갔다가 돌아왔다;
오는길엔 왜이렇게 리본들이 거추장스럽고 ㅋㅋ 시장통을 헤어나오는 기분이던지 ㅇ _ㅇ;;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포뇨(국내 언제개봉할지;;) ㅇ _ㅇ 귀여워 ㅋ
혜원언니 사진찍는데.. 자꾸 옆사람들이 방해를!
갈때와 다르게 지치신 표정의 혜란언니와 늘 빵긋한 혜원언니~
맛있다고 추천받아 사먹은 도쿄바나나.. 이제 기억나는 거지만, 예전에 먹어봤구나..ㅋㅋ


저녁식사


지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만들어 주신 혜원언니 ㅋㅋ 짱짱짱!
까르보나라와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키치죠지의 고로케와 감자샐러드, 복숭아. 완전 맛남- _-b
스파게티도 언니가 최고~


잡담

이날 너무 지쳤었어 ㅋㅋ 4곳을 돌아다녀서.. 걷긴 또 얼마나 걸었는지 발도 아프고 ㅠ _ㅠ
구경은 잘했지만 ㅇ _ㅇ 너무 빡빡했던 일정이어서.. 이 다음부턴 조금 느슨하게 둘러보기로 ㅎㅎ

고로케 먹고싶다 > _< 혜원언니가 차려주는 밥상도...ㅠ 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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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 4




아침식사


하루를 시작하는 맛난 아침식사!
진미채, 무말랭이, 깍두기 등의 반찬과 더불어 미소국과 후리카게 밥- _-b
요고 한국에 올때 사왔는데.. 맛있드라 ㅋㅋ 치즈랑 간장양념도 더하니까 더 좋음~


에비스 가는길


여행길이 신나는 두 여인.. 오바상 포스 뿜어주시는 큰엉님과 정체불명의 댄스 연마중이신 작은엉님..
아침부터 빵 터져 주시고~ 오늘도 신나게 돌아봅시다 > _<


햇빛 겁나잘받은 내 셀카와 혜란언니의 두건놀이 ㅋㅋ 카메라만 들이대면 빵터지는 엉님!! 존경스럽습니다!!


에비스 맥주기념관


멋있지!! 요게 에비스 맥주기념관~ 은 아니고 ㅋㅋㅋ 그 근처의 다른 멋진건물..- _-;;
에비스는 좀 헤메다가 찾아서 지쳐가지고 안찍었나봐..= ㅁ=
어제의 무리한 일정으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힘든날!


사진 화질.. 미안~ 어두워서 잘 안나오고 흔들리더라고.. 그래서 모드를 바꿨더니 잘 찍히긴 하는데
대신 색상이^^;; 수동조절은 못하니까 대략 넘어가자고~
맥주기념관 안에 들어가 곳곳에서 사진찍기.. 아쉽게도 한국어 팜플렛은 없당 ㅇ_ㅇ


다 돌아보고 오면 계단쪽에 메뉴 자판기가 있고 거기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다음에 표를 뽑아오면 된다.
바에 있는 아저씨한테 전해주면 해당 메뉴의 맥주를 잔에 따라 스넥과 함께 건내줌~
언니들이 선택한 메뉴는 에비스 맥주 4종셋트! (이름 저렴한데- ㅁ- 내가 대강 부른것임;)
4가지 맥주의 설명이 적힌 종이위에 작은 맥주잔이 착착착. 탐나던걸+ _+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언니둘이 찍은 4장 모두 다른 맥주로 건배하는 모습^^
정말 신나보이지!! 저렇게 마시고나서 우리.. 얼마안있다가 집에왔다 ㅋㅋㅋ
난 불쌍하게 쥬스 마시는중.. 양도 적은 쥬스 ㅠ _ㅠ;; 빨때만 쪽쪽.
다마시고 흐뭇해 하는 언니모습~ 부러워용 > _<


멋지게 폼잡으신 혜원엉님..
그리고 옆에 땡땡땡 표시한 혜란엉님 ㅋ 표시안하면 자기 못볼지도 모른다고 꼭 해달라던!
다 먹고 나와서 사진 몇장 더 찍고 기념관을 나섰당~


저녁식사


에비스만 다녀왔을 뿐인데.. 왜이렇게 힘들지? - ㅁ-;;
13일의 여행중에.. 제일 한거없이 힘든날이었다 ㅋ

배가 고파서 근처 식당에서 먹은 코돈부루와 소바, 우동.
왜 각자 셋트 하나씩을 시켰을까.. 너무 배불러서 쫌 남기고 왔음 ㅠ _ㅠ 아까워..


짜투리 사진


밥먹고 나와서 에비스역으로 가는길에.. 아무생각없이 홍보물을 받았다.
전단 한장인줄 알고 쓱 받았는데 왠일!! 책한권- _- 무겁고..크다 ㅠ _ㅠ
내가 받자 아무생각없이 따라받은 큰엉님.. 둘이서 이거받고 어찌나 깔깔댔던지 ㅋㅋ
혜원언니가 왜 이런거 받냐고 막 ㅋㅋ 빵터졌을때 사진 찍어주심~
우리끼리만 아는 빵터지는 사진, 하하하 ㅋ 저 책은 오다가 역내의 종이휴지통에 버리고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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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 5




아침식사 + 가는길


새벽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4시 50분쯤 출발!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일찍일찍 준비를 하고 밥먹을 시간도 없어 샌드위치를 싸가지고 나왔다 ㅎㅎ
너무 일찍이라 버스가 없어 택시를 잡고 치바역으로.. 치바역에서 열차를 타고 본격적인 식사를 ㅋ
난 왜 표정이 저럴까? 맛있게 먹었는데 ㅋㅋ


도쿄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한참 달리다가 코우즈역에서 고텐바행 열차를 또 갈아타고 달리는 도중!
후지산 발견 ㅇ _ㅇ 저 멀리 구름위로 솟은 후지산..이야 멋지드만 ㅋ
조금 더 달리니 고텐바역에 도착. 이때가 9시 정도.. 열차 꽤 오래 타고 왔당;;


고텐바역에서 버스로 갈아타야한다~ (하루 2회 운행) 9시 28분쯤 버스가 있기때문에 일찍 준비했던것!
왕복버스비 + 그린파유원지 이용권 셋트 끊고 시간이 남아 기다리면서 사진찍는 도중.. 빵터진 혜란 30세 ㅋㅋ
자기 얼굴을 중세 기사사진과 합성해달라는 말을 하려고 생각하는 도중 터져버린 웃음 ㅋㅋ

(혜란 30세 : 이번에 새로 볶은 머리가 중세 기사 같다며 혜원언니가 말하자, 그런별명보다 루이 16세, 헨리 8세 같은게 좋다고
말씀하심..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별명이 혜란 30세 ㅋㅋ 이거 짓고서 어찌나 빵터졌는지..우리끼리만 터지겠지만 ㅋㅋ
아직까지 재밌는 별명으로 남은 혜란 30세 ㅋㅋ)


버스를 타고도 1시간 정도 더 가야한다.. 가는도중 찍은 후지산. 멋지구리!!


실바니안 빌리지


10시 반쯤! 그린파 유원지 도착 > _< 꺄오~ 저 멀리 대관람차도 보인다 ㅎ.ㅎ


표를 내고 들어가니.. 바로 기념품 코너 ㅋㅋ 나중에 둘러보기로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만 후딱^^


우리 실바니안 빌리지 왔어요~ 자랑하는듯 인사해주시는 엉님과 나 ㅋ 그리고 실바니안 빌리지 입구 팻말.
(실바니안 빌리지는 그린파 유원지 내에 있음. 빌리지에서 쫌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놀이시설이 있는 유원지쪽)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포토존 ㅋ 완전 귀여운 실바니안들이 커다랗게 ㅎ _ㅎ


포토존 옆쪽 실바니안 상점에서.. 어딜가든 머리띠가 판다면 반드시 사야하는!
나이기 때문에.. 뭐 살만한 머리띠 있나 보는도중 머리띠는 이쁜게 없고 ㅠ _ㅠ
혜원언니랑 어린이 모자쓰고 찰칵! 모자 완전 귀여워 ㅋㅋ


여기는 학교!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 ㅇ _ㅇ
완전 귀여워 완전 귀여워.. 볼때마다 이말밖에 안나옴 ㅋㅋ


곳곳에 놓여있는 실바니안 모형들.. 옆에 앉아서 찍기만 하면 된다 ㅋ
한가로이 해먹에서 잠을 자는 녀석도 보이고.. 예쁜 풍차도 보인다, 풍차안엔 토끼부부가 ㅎ


사다리 놓고있 올라서 있는 토끼와 아기토끼.. 그리고 의사선생님(종이 뭐지? ㅇ _ㅇ)의 자전거..
바구니에 가방 올려놓고 열심히 달리는거다 ㅋㅋㅋ


녹색지붕의 토끼집 ㅎㅎ 내부도 완전 멋져~ 작은 인형으로만 보던 것들이 실제로 있다니..놀라워!
실바니안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더 즐거울듯^^ 우리집에도 저런가구들 있는데.. 책상이나 피아노, 소파 등등..
나중에 인형사진도 올려야지 ㅋ _ㅋ
혜원언닌 화장대 앞에서 머리를 빗고~ 혜란언닌 피아노를 치고~
근데 왜 난 책상앞에서 공부하는 포즈인데.. 뭐 훔쳐가는 애 같이 나왔냐 ㅋㅋㅋㅋㅋ

제일 아래 사진은 직원이 찍어준 사진^^ 직원들 참 친절해요 ㅎ.ㅎ


사진 정말 멋지지 않니! ㅠ _ㅠ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온다..
사진 정리하면서 또 가고싶어진다~ (그치만 거리와 차비의 압박? ㅎㅎ;;)
여행중 한번도 한국말이 들리지 않았던 곳.. 아마 외국인은 우리밖에 없었던 듯?
워낙 멀기도 하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 같기도..
비비천사님의 책을 안봤다면 우리도 여기의 존재를 몰랐겠지.. 아하하하 ㅋ



머리띠가 없어서 첨엔 안샀는데.. 결국 못참고 질러주신 고양이 귀 머리핀 ㅋㅋ
너무 귀여워서 계속 달고 댕기다가 집에오는 버스에서 생각나서 뺐던 ^^;
아래 6장은 실바니안 가족들 사진! 종류가 무수히 많지만.. 걔중에 몇장만 올렸다^^
가족구성원은 가장 적은게 부모님과 아이 셋.. 가장 많은게 조부모님, 부모님, 큰아이 둘, 작은아이 셋..
가족 구성원도 각 동물마다 다 다르고 진짜 특징을 잘 살려서 너무 이쁘게 만들었어 ㅠ _ㅠ
저거 말고도 엄청 많아 ㅠ _ㅠ 다 갖고싶어..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요건 실바니안 가게에 장식해놓은 것들^^ 저렇게 셋트로 팔진 않고.. 집을 사면 내용물은 따로 또 사야하는
그런 형식이라= ㅂ= 집만해도 십만원이 넘어~ 저렇게 큰건 더 비쌀지도.. 그치만 엄청 귀여움 ㅇ _ㅇ
전시해놓은것도 많은데 몇장 안찍었네 ㅎㅎ


그린파 유원지


계단위의 그린파 유원지를 향해~
올라가기 전부터 울트라맨으로 꾸며진 유원지.. 이번에 새로 단장한듯 한대, 컨셉이 울트라맨?
완전 귀여운 2등신으로 해놓고.. 짱야 ㅋ


놀이기구에도 울트라맨이 숑숑숑~ 울트라맨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여긴 너무 귀엽게 해놨어!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어 ㅋㅋ 얘도 꽤 오래된듯 하던데.. 일본에선 꽤 좋아하나봥? ㅇ _ㅇa


놀이기구를 안타볼 수 없지! 우리도 탔다규~
혜원언니가 나랑 혜란언닐 찍어주고.. 난 혜원언니 폰카로 찍어주고 ㅎ (화질이 다르당;)
혜원언니 옆에 애들은 놀이기구에 있던 울트라맨들.. 종류도 다 달라~ 실제론 더 많아 ㅎ


우리 바이킹도 탔어~ 맞은편에 내가 디카들구 타서 언니들 찍어줬당 ㅎㅎ
허리에 띠 메고 안전바도 내리고 시작할때부터 계속 사진찍었는데.. 언니들이 갑자기 찍지말라고 하더라 ㅇ _ㅇ
알고보니 유원지 직원이 마이크에 대고 계속 말했단다 ㅋㅋ 위험하니까 찍지 말라고..
일어로 말하니 내가 뭘 알아듣겠니 ㅋㅋ 아하하하 민망;;
그래서 잠깐 넣고 있다가 내가 올라갈땐 안찍고 내려올때 찍었어.. 언니들 머리봐 ㅋㅋ


요거는 대관람차 타면서 밖에 풍경 찍은거^^
앞에서 미리 말을 안했는데.. 그린파 유원지가 후지산 근처에 있고 해발 1,000미터 정도 될꺼야 ㅎㅎ
거기서 관람차를 타고 하늘높이 올라갔으니.. 일본 최고 높이의 놀이기구를 탄 셈^^ㅋ
(후지산이 뒤에 배경처럼 있으니까 사진찍으려고 했는데..날이 흐려서 구름에 가렸어 ㅠ _ㅠ 흑흑)


곳곳에 사진찍을 장소가 많아서 좋아^^ 울트라맨으로 포토존도 많이 있구~
아래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찍은사진 멋지지 않니!!


세자매의 쏘 핫 ㅋㅋ 안무 따라했어~ (오바상 가운데 사진 안무 틀리심 ㅋ)


실바니안 빌리지 2


그린파에서 많이 놀고~ 사진도 많이 찍고.. 슬슬 다시 내려가볼까 하고 계단을 내려와서 걷다보니
실바니안 학교에서 뭔가 이벤트를 하는듯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갔더니~
커다란 실바니안 둘이 나와서 ㅎㅎ 유원지 직원과 함께 이벤트를 + _+
노래 틀고 율동도 하고 여러가지 보여주다가 엔딩이벤트! 실바니안 인형과 만남을 > _< 꺄오!
땡볕에 줄서서 기다렸어.. 다들 어린애들인데 ㅋㅋ 아놔 ㅋㅋ
토끼 실바니안이랑 손도 잡고 이뻐서 볼도 만져줬어 ㅠ _ㅠ 기쁨의 눈물 ㅋㅋ 완전 귀여웠당께!!
실제로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얼마나 귀여운지~


요건 실바니안 빵집에서 파는 고양이 빵!! 곰빵은 어찌나 경쟁이 치열한지.. 아줌마들에 밀려 못샀다 ㅠ _ㅠ
10분정도 더 기다리면 살 수 있을것 같았지만 그냥 고양이 빵으로 만족^^
눈, 코, 잎, 수염은 초코맛, 빵안에는 슈크림~


▶ 그린파 유원지 2

실바니안 빌리지 구경하고, 그린파 유원지에서 놀고, 다시 실바니안 빌리지로 내려오고..
힘들어서 다시 안올라가려고 했는데! 버스시간이 아직 한참 남았네- _-;;
(하루 두번 운행하는 버스.. 아침 9시 28분쯤에 고텐바역에서 출발 / 4시 몇분이더라.. 유원지에서 출발)
사진도 더 찍고 놀이기구 안탄것도 타야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계단을 올라 그린파 유원지로 ㅎㅎ

놀이시설 2개 정도를 더 이용하구~ 아까 못 발견했던 울트라맨들과 사진도 더 찍고^^
기념품샵에도 구경하구.. 이것저것 사구 ㅋ
(울트라맨 쿠키가 귀여워서 한통 사고 ㅋ 언니들은 작은 울트라맨 모형 핸드폰줄을  하나씩 샀당 ㅎㅎ)


실바니안 빌리지 3


다시 또 실바니안 빌리지로 내려와서 느릿느릿 걸으며 다시 둘러보고 나오는길..
다시 올 수 있을런지 ㅠ _ㅠ 아쉬운 마음을 두고 간당 ㅠ


입구 쪽 기념품샵에서 구경중.. 여긴 후지산에 관련된 상품이 많았어, 그외에 다른것도 많았지만..
위에 후지산 핸드폰줄은 인형이 큼지막한게 맘에 들었는데!! 뒷면에 일장기가 수놓아져 있어서- _-
안샀어. 왠지 사기 싫더라고.. 그래서 일장기 안박힌 작은거 샀어 ㅋㅋㅋ
아래는 후지산 모양 빵! 귀여워서 창환이 한박스 사다줬당.. (알고보니 저 표정들, 포장에 그려져있네 ㅠ 빵은 밋밋...)
아래 오른쪽 사진은 버스 기다리면서 찍은 후지산.. 끄트머리만 살짝 보인다! ㅠ _ㅠ

후지산 사진을 끝으로.. 이날 사진은 더이상 없다 ㅋㅋ
다시 버스를 타고 고텐바역에서 열차를 타고 코우즈역, 도쿄역을 거쳐 치바로~
치바에 도착하니 9시가 훌쩍넘고, 배가 고파서 역 내에 식당에서 소바를 먹고 집으로 왔당..
4시 50분 집에서 출발, 10시 20분 집 도착.. 논 시간도 길었지만 왕복 거리/시간/비용 엄청나다 ㅠ _ㅠ
진짜.. 왕복 10시간 가까이 되는듯! 물론 버스 기다리거나 열차 정차시간도 포함되어 있지만..
오는길에 엄청 졸기도 했고 엉덩이 터지는줄 알았음 ㅋㅋ
그치만 너무 좋았어 ㅠ _ㅠ 오늘 여행 대대대대대대대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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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 6




아침식사


어제의 길고 긴 여정으로 인해~ 오늘은 늦잠을 자고 느긋하게 출발^^
아침식사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쫄면! 쫄면하면 또 혜원언니 아니겠어 > _<
면발 완전 탱글탱글! 비법이 있다고 하던대,,-.-^
미소국과 지짐이,그리고 쫄면이 함께한 아침상^^ 쫄면 또 먹고싶으 ;ㅅ;


아사쿠사신사 가는길


너무 놀다가 늦게 나왔나~ 아사쿠사 신사 늦으면 문 닫는다던데 ㅇ _ㅇ;;
이때가.. 4시가 넘었었나 5시가 넘었었나 그랬음 ㅎㅎ
거리 구경은 나중에 나오면서 하기로 하고~ 부랴부랴 신사로 고고씽!


아사쿠사신사


신사 입구서부터 찰칵찰칵 ㅎㅎ 여긴 한국인도 좀 보였고 다른 외국인도 많이 보였어 ㅇ _ㅇ
아래 연기쐬는 사진.. 내 표정 어쩔껴 ㅋㅋ 요거이 연기쐬면 공부 잘하게 되는거래.
그냥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길래 같이 껴서 쐰것 뿐 ㅋㅋㅋ
이 다음에.. 다른 사람들이 하는거 보고 따라한게 있는데, 그건 왕왕 잘못된 거라서 ㅠ _ㅠ
챙피해 ㅋㅋ 앞에 외국인이 하는거 보고 똑같이 했는데.. 어쩐지 옆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
근데 우리셋은! 모두 다 저질러 버렸어 ㅋㅋㅋ 나중에 안내판을 보고 아차 했지;;


앞에 통에다가 동전을 넣고 기도를 했어. (따라햇어! ㅋㅋ)
언니가 나는 기도하는게 아니라 주문 외우고 있는거 같다고 그랬어- _- 훗;; 도막사라무~;;


요게 입구부터 많이 있길래 뭔가 했는데 통에다가 100엔을 넣고 번호막대가 들어있는 통을 흔들어서
막대 하나가 나오면 그 번호에 맞는 서랍을 찾아 그 안에 점괘 종이를 보는거야.
내 손이 보이지 않지? 난 바람의 속도로 점괘를 뽑고있어!!
셋 다 점괘종이를 받긴 했는데.. 이거야 원, 일어 해석이 되야말이지 ㅋㅋ
해석 되는사람 있으면 연락좀.. 점괘종이 사진 찍어왔는데, 크흐 ㅋ
뭔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저 옆에 막대에다가 묶어두고 왔어. 액땜하는건가? ㅎ .ㅎ


혜원언니 퍼레이드~ 유카타 입은 모습 공개! 예쁜 유카타 입어서 많이 찍었당 ㅋ_ㅋ
쬐끔 아쉽게도.. 디카 배터리가 금방 동이나서- _- 위에 사진부턴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
어제 많이찍고 충전을 안시켰더니 이런일이!! 핸드폰으로 찍어두..이쁘게 나왔으니 다행^^

일본 젊은애들은 유카타를 참 잘입고 다니는거 같아 부러웠어..
아사쿠사에도 봤고, 전에 갔었던 마쯔리에서도 봤고, 심지어 디즈니씨에서까지 봤다니까..
우리는 한복 결혼식때나 입고 평소엔 입질 않잖아- _-;; 얘네는 잘 입고댕기는거 같아 보기 좋드라고~


신사의 멋진 풍경도 좀 찍고.. 그리고 아래사진, 보여보여? 황금잉어!!
내가내가 연못에서 포착했어~ 황금잉어.. 번쩍번쩍하지? ㅋㅋ
하얀잉어도 있었는데 핸드폰에서 안받았나봐 언니가 ㅎㅎ
다른색깔 하나도 없이 딱 빛나는 황금색이었다니까.. 쟤가 자꾸 다리밑으로 숨어서 찍느라 고생 ㅋ


신사를 나오려 하면서.. ㅎㅎ 요기 찍고 거리로 나온다음에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사진은 없네~
속에 팥앙금 들어있는..닝교야키도사고 친구 선물들이랑 우리셋이 가지고 다니려고 고양이 거울도 사고
이것저것 구경도 많이했지~ 이쁜거 많이 팔더라 ㅎ _ㅎ


긴자 - 마네켄 와플가게


긴자역으로 고고씽~ 여기는 긴자역에 다른거 볼 게 있는건 아니었구..
맛있는 와플가게가 책에 나와있어서 ㅋㅋ 사먹어보려 왔당! 케케~
사람들이 줄도 서있어서.. 역시 맛있구나 생각했어! 기다리면서 기념사진 ㅋ


긴자 - 스누피 전시장


와플을 사들고~ 근처 미츠코시 백화점에 들어왔다가 스누피 전시장이 있길래 구경^^
널부러져 있던 스누피를 끌어안고..찰칵 ㅎㅎ
스누피 전시보다는 거의 다 판매였지만 진짜 상품들도 다양하고 많아서 구경하기 좋았어.
여기서 혜원언닌 키홀더를, 난 타올손수건 샀징^^ 완전 귀여워서 가방속에 가지고 댕긴당~


저녁식사


스누피까지 구경하고 집으로 왔어.. 저녁은 혜원언니가 해준 탕수만두! 소스가 묽게 되서 실패했다지만.. 맛은 좋음^^
(요거 먹고 배불러서 사온 와플은 다음날 먹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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