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의 빵터지는 일본여행기 - 13




▶ 나리타공항


흑흑, 벌써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나리타 공항 ㅠ _ㅠ 아침으로 맥모닝을 먹으면서 사진찍기^^
조명때문에 그런가.. 사진들이 다 노릿노릿 ㅋ


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에서 이것저것 구경다니다가 도모군 매장을 보게 되었어+ _+
창환이가 좋아라하는 도모군 ㅋ 하지만 경비가 부족해서 살 수 없었어 ㅠ _ㅠ
귀여운거 많았는데.. 난 저 손수건이 탐나고 ㅋ 정사각형의 인형도 귀엽고 핸드폰줄도!!
나중을 기역하며 사진만이라도^^;;



이제 정말 바이바이 ㅠ _ㅠ 혜원상을 남겨두고 우린 출국장으로~
언니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 다음에 또 오리라 + _+



▶ 탑승 후 기내


시크릿토이로 건진 리락쿠마 비행기 안에서 찰칵 ㅎ 초점이 의자에 붙었나.. 리락이는 뿌옇......
기내식은 뭐 나름 먹을만 함 ㅋㅋ 좀 차가워 ㅠ 빵이 차가워 ㅠㅠ



출발한지 얼마 안되었을때의 하늘은.. 송송 구름이 드문드문 떠있었는데, 
한시간 뒤엔 구름이 뭉게뭉게뭉게~ 구름밖에 안보인다 ㅎ_ㅎ


너무 오래있다가 마무리를 올려서.. (벌써 다녀온지 2년이 되어간다구~) 소감은 간단하게 ㅋ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처음 타 본 비행기..정말 추억 한보따리 만들어서 가져왔고^^
여행의 재미를 깨우쳐준 시간이었어 > _< 또 나가고 싶어 안달복달 ㅋ
앞으로 기회가 되면 많이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지 :)
다음에 또 세자매 뭉쳐서 여행가자! 아자아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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