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평일에 쉬는 왕양을 위해 월차를 내고
롯데월드를 다녀왔음!



나는야 머리띠를 포기 못하는, 27살 빵이 어린이 ㅋㅋ

사진 많이 찍었는데.. 업데이트는 조금 기다려-
정리할람 시간 좀 걸리겠어 ㅎㅎ

엊그제 언니가 미니부항 하고 있길래,
나도 어깨 좀 아프고 하니까 양쪽 어깨에 하나씩 올려놓고 몇분 있었드랬지.
(미니부항이라고..고무?실리콘?으로 된 말랑말랑한 속이 빈 반구형태인데 뒤집었다가 부항 뜰 자리에 엎어주면 됨..응?;;)

엄훠훠, 완전 뻘개- _-
아프긴 아픈가보다 하면서 고 옆자리에 또.. 그 윗자리 목쯤에 또..
양쪽 똑같이 3군데 했는데, 제일 처음 그자리가 제일 빨갛고 나머진 그래도 점차 없어지는 느낌..

큰언니는 등까지 다 했더니 완전 ㅋㅋ 고구마 밭이 되어버렸어..

어제는 나도 등까지, 척추를 가운데두고 양쪽에 위에부터 아래까지 4,5열 했더니
중간쯤인가..빨갛고 나머진 첨엔 빨갛다가 점차 흐려지더라.

이거 뭐 ㅋㅋ 둘다 고구마밭 ㅋㅋ

언니는 어깨에 약간 겹치게 부항자국이 나가지고
언닌 포도밭 ㅋㅋ 난 고구마밭 ㅋㅋ

잉 ㅠ

이거 하면 정말 나아지는거야?

자국 없어지면 또 하고, 몇번 반복하면 점점 흐려진다던데..
- _-a 히히히

웃기다 부항자국 ㅋㅋ

네네, 빵님은 요즘 아이폰 삼매경 이십니다 ㅋㅋ
매일 배터리를 100% 충전하고 50% 이하가 될때까지 만지작 거리고 계십니다 ㅋㅋ
부옹님은 자길 만나는것 보다 아이폰 하는게 더 좋은거냐고 투덜거리십니다 ㅋㅋ
저보고 정말 신나보인다고 진작 사지 그랬냐고 하십니다 ㅋㅋ

으하하 ㅋ
초반에 몇일이야.. 신기하니까 이것저것 해보고 그러느라 - ㅅ- 뭐, 다들 그렇지 않아? 안그래? ㅋㅋ
이제 점점 줄어들것이야... 히히

어플을 많이 받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을게 없네!
무료어플만 찾아서 그런가- _-a

아참,
난 아이폰 삼매경일 동안 부옹님이 빵이넷 수정해주심 ㅋ_ㅋ
부옹이 짱

아직 쪼금 더 손봐야해영, 부옹이 화이팅 ㅋ


막상 열고나니 그닥 올릴 내용이 없어서... 고민이넹= _=

훗 ㅋㅋ 난 이제 스맛-트 해질꺼임!!
아하하하:D

오늘 개통 되었음.
번호는 변동없음.

꺄~ 좋구나! 씐난다 씐나.

좋은 어플 찾고있음.... 우홍!

우왕 ㅋㅋ 인터넷 하다가 갑자기.. 펠트공예가 하고싶어져서!
집에있던 부직포 ㅋㅋㅋㅋ 전에 곰돌이 만들고 토끼만들고 개구리 만들던 그 부직포로..
교통카드 케이스 하나 만들고 있음 ㅎㅎ
어제는 앞판, 뒷판 바느질만 해놨고.. 오늘은 두개를 이어야함 ㅋ
갑자기 한거라 그냥..도안도 없이 엉성엉성하게; 아주아주 간단하게 했듬 ㅎㅎ
완성되면 사진 올려야지:D

블로그 시작하니까.. 자꾸 뭔가 해서 올려야 할 것 같은 느낌!
방문자도 없는데- _-)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훗;;

생각난 김에 예전에 만들었던 부직포 핸드폰줄 사진이나..ㅋㅋ


요건 창환이꺼랑 내꺼 ㅎㅎ
이때가..2008년 겨울이니까 2년전에 달고 다니던거네 ㅋㅋ
초콜렛폰 쓸때다 ㅎㅎㅎ


귀엽다고 오바상이 하나 만들어 달래서 만들어줬음 ㅋㅋ
귀엽네 곰탱이들!!


악!! 그리고 나의 야심작..눈 찔끔 구리군!!
요 원단이 타올같은거라 완전 바느질 힘들게 겨우 만들었는데..
달고 다니다가 떨어졌듬 ㅠㅠ 으헝헝 내 구리군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만들기 너무 힘들어 안만들었지..(원래 커플로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내꺼만 한거임 ㄷㄷ)


그래도 녹색 부직포로 개구리 만들어서 달고 다녔는데.. 어째 그건 사진이 없네- _-)
분명 찍은거 같은데..으흠흠.




아,
나 오늘 아이폰4 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힝우힝 ㅋ 오늘은 언니들이랑 부옹이랑 넷이 저녁먹으러 가는날:D

거의 매일 티켓몬스터에서 오늘은 뭘 할인하나~ 구경하는데,
지난 3일 딱 우리동네근처에 있는 가게인거야 ㅎ_ㅎ
잠시 고민도 했지만 ㅋ 할인 많이해서 파니까.. 같이 먹으러 가면 좋겠다 싶어서 두장 샀징!

넷 다 매운거 못먹는데.. 메뉴 보니까 안매운것도 있드라고^^

그래도 매운거 안먹어보면 섭섭하니까- _-a
매운거 小, 안매운거 中 요렇게랑.. 쟁반막국수 같은 사이드메뉴 하나 먹으면 딱이다 싶어!!

오늘오늘오늘 갈꺼라서.. 다녀와서 어떤지 또 써야겠당 ㅎ_ㅎ

아래 사진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메뉴 사진,



우핫우핫, 빽가네 불보쌈!


호오~ 한방족발!


흐압, 쟁반막국수!


우왕, 기대된다!

우앙~ 블로그 구경하다가 괜찮은거 같아서 적어둔당 ㅋㅋ
식빵으로 만드는 치즈스틱 레시피인데, 참 좋은듯!!

나중에 만들어 보려고... 하하하 ㅎ0ㅎ

부엉님이 블로그로 옮기라고 꼬셔놓고..
당최 작업 마무리를 안지어주심 ㅋㅋ
맨날 땍땍거려도 안해주네 ㅠ _ㅠ

그래서 난.. 그냥.. 혼자라도 글을 쓰기로 했음..

히히, 별다른 일은 없고- ㅅ-
그냥.. 오픈하고 싶은데 못해서 ㅋㅋ 그냥 ㅋㅋ 왠지 난 뭐라도 하고싶어서 ㅋㅋ
끄적끄적..흑 ㅠ

사진 옮겨오는것도 거의 다 됐고.. 가족나들이랑 일본여행만 하나씩 더 하면 되나부다- _-a 힛



살짝 고민인게,
영화목록을 어떻게 가져올까.. 생각중임!

부엉님과 의논 좀 해야겠듬 ㅋ
게시판 형태를 바꿀 수 있는지 궁금..

어흥, 티스토리 어려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