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외장하드에서 사진 찾다가..발견한 에버랜드 사진 ㅋ

2008년 9월 26일! (사진에 날짜 정보가 있으니깐..히히)
언니들하고 셋이서 에버랜드로 고고씽~

할로윈 장식이 되어있는 에버랜드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놀이기구도 신나게 타고 놀다가
퍼레이드 겸 공연 구경 ㅎㅎ

우린 원래 이런거 좋아해서..관중석 제일 앞자리에서 ㅋ 신나게 박수치고
뭐 주문이었나 율동같은거 알려주는데 참 잘 따라했었나 보다..
스텝들이 공연하는 곳으로 어린이들 불러서 유령옷 입혀주고 장식 달아주고 하면서 같이 춤추는 시간이 있는데
엄훠 ㅋ 스텝언니 날 불러 ㅋㅋㅋㅋㅋ
언니 ㅋㅋ 전 어린이가 아닌데 ㅋㅋㅋㅋ

얼떨결에 나가서.. 할로윈 모자 씌여주는거 쓰고.. 스텝이랑.. 어린이들이랑..
다함께 빙글빙글 돌며 노래하고 춤추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너무 챙피했어 ㅋㅋㅋㅋ
다 어린이들만 나왔단 말야 ㅋㅋㅋㅋ


난 이런 가운데.. 언니들은 자리에 앉아 깨알같은 사진을 남겨 주셨으니...


청바지가 나다 ㅋㅋㅋㅋ
내 옆에..뒤에..저기 발만 보이는 사람들도..다 애들인거 보여? ㅋㅋㅋㅋ

참 나도 무대체질은 아닌지.. 맨앞자리에서 보면서 알려주는 율동이나 주문 다 따라했는데
앞에 나가니까 ㅋㅋ 창피하고 부끄럽고 ㅋ 너무 웃겨서 동작이 생각이 안나!!
어설프게 따라했어.. 아 좀 더 잘했어야 했는데 ㅋㅋ 아쉽 ㅋㅋ



쳐웃고 계십니다 ㅋㅋ 머릿속은 하얘요~~~


이제 좀 정신이 드는듯 ㅋ 주문하는 뭐 그런거 다 끝나고
날 공연장으로 데려갔던 스텝언니랑 사진도 남기고 ㅋ


요건 뭐한거지.. 스텝언니랑 유령인형이랑 ㅋㅋ 같이 빙글빙글~


요 유령인형들 웃기게 생겼다 ㅋ 귀여워!
같이 앞에보며 사진찍을라 했더니 안아주더라 ㅋ 그래서 요렇게 샷!





진짜 앞에 나갔을때 너무 창피했는데 ㅠ
지나고 나니 요런것도 추억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깨알같은 추억이다 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웃기넹^^ㅋ


공연하는데 저렇게 나가서 춤춰본 사람 있어?! 있냐고 ㅋㅋ
난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힛: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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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스머프도 맨날 농작물심고,
개구리는 프로기덱스 100% 만들기 하고있고,
딱히 올릴게 없어 ㅋㅋㅋㅋ

일기도 자주 안써버릇해서 그런지..왠지 쓰는게 더 어색하구먼.


쨘,
사진 하나 투척 ㅋ


28살의 나는 이렇게 생겼구먼.. 2011.01.20. 으하하

요즘 맨날 이렇게 머리를 묶고 댕겨서..정말 지겨워!
푸르고 싶지만..부시시하고 목도리때문에 정전기가 심각하게 생기니까 엄두가 안난다 ㄷㄷ;;
빨리 머리를 해야하는데..
긴머리로 파마 한번 하고..지겨워지면 짧게 잘라볼까- _-a 맨날 생각만..

부옹님 사진도 올리려고 했는데,
내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웃긴 표정을 하는 바람에 ㅋㅋ
얼짱부옹이 사진을 찍기가 힘듬..흑 ㅠ


아..배고프다..

지난주말에 먹는 피자사진 투척,

피자헛 핫앤스위트 ㅋ 고구마 두 줄로~
미디움을 시키면 패밀리가 와용 ㅋ 크다크다크다!

원래 두조각 먹으면 배부른데.. 미스터피자 그 작은 조각도 두조각 먹으면 배부른데,
이건 무려 패밀리 사이즈!
근데 3조각이나 쳐묵쳐묵......

매콤한 꼬기랑 달콤한 파인애플이 같이 있어서 그런가..전혀 느끼함이 없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3조각이나...
언니한테, 이거 너무 맛있다고..3조각이나 먹었는데 더 먹을 수 있을것 같다고 했더니 언니도 동감 ㅋ

아~ 또 먹고싶다 P:

점심시간이 아직 한시간이나 남았어..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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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배경화면 :D


손글씨를 너무너무 이쁘게 쓰는 우리 왕양!
요즘 다시 글씨쓰기 재미 들렸는지 내꺼도 써준다길래 ㅋ_ㅋ
고민하다(은근 이런거 고민고민) 핸드폰 배경으로 쓰려고 '빵이 핸드폰입니다' 써달라고 했당 ㅋ

아!
근데!
완전!


맘에들어 ㅋㅋㅋ 이뻐죽겠듬.


쨔잔! 진짜 잘어울리는거 같음 ㅋㅋ

원래 쓰던건 어플에서 다운받은..마리오나 귀여운 캐릭터, 페리테일 그림 같은 거였는데
홈화면도 그렇고 잠금화면도 배경이 다 보이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좀 짤려보이고 하니까 별로 안어울렸거든 ㅠ
페리테일 그림도 너무 귀엽고 이쁜데 시간이랑 잠금해제에 가려서 짤려 보이는데 좀 그랬어..

근데 아 ㅋ 이거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고 글씨도 귀여웡!

어제 왕이가 노트에 써서 사진찍어 보내준거 바로 포토샵 작업해서(밝게하고 크기조절 정도?ㅎ)
핸드폰으로 쏘옥~
너무 잘어울려서 좋아 ㅠ _ㅠ 으흐~


그래서..




부옹님꺼도 부탁함 ㅋㅋㅋㅋ
지금 기다리는중 ㅋㅋㅋㅋ


잇힝♡








받았음 ㅋㅋ


훗훗!
쓰기 어렵다는 글자만 골라서 부탁했음.. 우리 닉네임이 이런걸 어떡행 ㅋㅋ

잘라서 올렸지만, 작업은 원래 배경화면 크기로 크~게 해서 보냈음 ㅋ



근데 부옹이는 내 얼굴로 배경화면 해놓는다고!
꺄아> _<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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