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요트클럽
- 2010. 10. 21. 14:36
- 700요트클럽
- 부엉이와 함께
8월 15일에 다녀왔음:D
부엉님이 손수 예약해주신 요트타기! 완전좋아 !!
날씨가 화창했더라면 사진이 더 이뻤을텐데^^ 비안온게 어디냐 하면서도.. 아쉽아쉽!
사진은 ㅋ 요트타러 왔더니 어제 내린비로 인해 한강이 떵물이 되어버린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부엉이 ㅋ
그치만 난 웃는게 좋아~
부엉이가 사준 모자^^ 요렇게 유용하게 사용하는군요!
평소엔 쑥쓰러워서 쓰기 힘들다는..ㅋ
안잡으면 날라갈거 같아서 죄다 포즈가 저거..
대기하다가 요트에 오르고.. (원래 15인승 요트인데 4커플-8명이서 타게됐음 ㅎㅎ)
직원분이 커플별로 돌아가면서 사진 찍어주신다 ㅋ_ㅋ
아직은 어색해영 ㅋㅋ 내 표정 어쩔 ㅋㅋ
출발해요~~ 슝슝=3
내얼굴 넘 크게 잡아주신듯? 흠흠;;
신나신나 꺅!
우리끼리 찍고 있으니까 직원분이 또 오셔서 찍어준 사진 ㅋ
보는것도 보는거지만.. 요즘엔 사진으로 남기는 일이 많으니까 다니면서 많이 찍어주시더라 ㅎㅎ
요트위에서 ㅋ 우리 신났어요~
계속 요트위에서-
부엉님 모자 씌어드리니 나 루피(만화 원피스)같지않냐? 하심
하지만 현실은 농사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ㅋ 어떤가여 ㅋㅋ 농사꾼의 아내인가여 ㅋㅋ
셀카는 부끄러우니 작게 ㅋ
아.. 진짜 한강 흙탕물 ㅠ _ㅠ 누래누래..떵물같지 ㅠ
그래서 너무 아쉬웠어..하늘도 흐린대 물까지 ㅋㅋ
대책없는 배경 ㅋㅋ
그리고 아래에.. 바람때문에 앞머리 대책없는 빵님 ㅋㅋ
부엉님! 요트 앞머리에 서서..후후
구명조끼 다 채워입은거야 부엉이만..ㅋㅋㅋㅋ
눕기도 하고 ㅋ 바람맞아 머리도 휘날리고 ㅋ
크게봐야 이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는 크게올리면 사진 찌그러지니까 그냥 작게 ㅋㅋ
아하하하 ㅋㅋ
요트위에서 ㅎㅎㅎ
다리 길게 찍어주시는.. 사진을 아시는 직원분 ㅋ
하늘이 파랬다면 좋았을법한.. 하지만 맘에드는 사진^^
우리 신혼부부같나영♡
왜이렇게 아래에서 찍나 했더니 요트 돛 다 나오게 해주시려고 그랬구나!
요트 밖에서 요트까지 다 나오게 찍었으면 좋겠다!
막 물로 떠밀어?ㅋㅋ
히히 ㅋ
쌍팔년도 포즈 ㅋㅋㅋㅋ
대체 어딜 가리키시는건가여 부엉님?ㅋㅋ
직원분이 요렇게 앞에서 걸터앉아 찍으라고 추천해주신 ㅋㅋ
물만 떵물이 아니었어도!! 멋졌을꺼야 생각하며... 떵물을 향해 발을 뻗고 앉은 우리..
뒷모습도 찍겠다며 찍어주시고 여기 쳐다보라고 하시는데 ㅋㅋ
옆모습이 구려 차마 돌아볼 수 없어 쳐웃는데 ㅋㅋ 찍어주셨음 히히 ㅋ
조끼좀 벗고 놀껄.. 색이 ㅋㅋ 형광이라 ㅋㅋ
사진이 급 촌스러워 졌....ㅋㅋ
둘이 서로 찍어주는데 여태 찍어주시던 직원분 말고
창환이 뒤쪽에 모자쓴, 운전하시던 직원분이 찍어주시겠다고 포즈를 요구하셨는데
찍고나니 쌍팔년도 포스가 ㄷㄷ 멀리 쳐다보랬어.. 우린 그냥 쳐다봤을뿐 ㅋ
맘에드는 셀카 ㅎㅎ
작게 올려야 맘에 드는 건가!! 후후 + _+
부엉이 얼굴 내밀게 해서 찍는 나는 이기주의 ㅋ
이사진도 너무 맘에듬 ㅋ
요렇게 찍어달라고 얘기했더니 잘 찍어주셨넹^^
다리 길어보인다고 부엉님이 부러워하던 사진 ㅋㅋ
모자가지고 놀기 ㅎㅎㅎ
조합을 잘못했나?ㅋㅋ
멋진 포즈의 부엉님!팔 폈다고 했는데.. 내가 찍은담에 핀건가 ㅠ
암튼 ㅋ 사진은 괜찮음 ㅋ
근데 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본보이게 모자 씌웠더니 급 피곤해하시는 부엉이 ㅋㅋ
위에서 찍었더니 짧게 나왔근영 ㅋㅋㅋㅋ
부엉이 미안여 ㅋㅋㅋㅋ
부엉님의 요구대로 저는 팔을 쫙쫙 펴고 찍었음!
저게 은근 힘들었음...히히 ㅋ
아래는 ㅋ 찍고 머리 정리하는데 뭐 발레 동작 준비할듯한 포즈로 나왔음 ㅋㅋ
부엉님 회사동료 영훈씨 커플과 같은 요트를 타서 같이 찍어달라고 그랬당 ㅎㅎ
영훈씨랑 영훈씨 여자친구, 나랑 부옹님 ㅎㅎ
위에 샷이 참 좋은데 초점이 안맞았는지 뿌옇게 ㅠ _ㅠ
아래는 쫌 ㅋ 맘에 안들지만 올림 ㅋ
왜 우리가 더 카메라에 가까운거야! ㅋㅋㅋㅋ
요렇게해도 다리가 길어보이게 나올거 같아서 부엉님께 찍어달라고 요구 ㅋㅋ
다리에 왜케 집착하지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든다> _<
부엉이가 ㅋ 내 포즈가 맘에 든다며 자기도 찍었는데 그렇게 안나온다고 툴툴 ㅋ
하지만 사진에는 해맑군요! ^^
나 그래도 잘 찍어주려고 엄청 열심히 찍은거 알지?
니 포즈말고 내 사진찍는 포즈가 더 대박이랬잖아 ㅋㅋ
모델포즈가 하고 싶었는데 ㅋㅋ 촌스러웡?ㅋㅋ
풉 ㅋ_ㅋ
옆에 창환이 가방 ㅋ
구김스에서 고른 이쁜가방! 요렇게 한컷 나왔군 ㅋㅋ
뒤늦게 다시 선착장으로 향하고 있을때 들어가본 선실 ㅋㅋ
조명이 너무 주황이야!
요렇게 테이블+쇼파가 있고 거기서 또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창환이 왼쪽 계단으로)
지금 쇼파가 있는 우측 벽 안쪽엔 침실이 ㅋ
천장도 낮고 정말 누워 잠만 잘 공간? 아담해 ㅋㅋ
나도 곰 쿠숑이랑 찍는데.. 찍어준다던 부엉님 왜 제 사진을 흔드셨나용 ㅋㅋ
가까이 찍은건 ㅋ 좀 표정이 별루네여 ㅋ
이건 제탓이겠죠 ㅋㅋ
요거 찍고 나가니, 항해 끝! 벌써 선착장에 ㅠ _ㅠ
사진찍고 좀 구경하고 놀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고나!
다 놀고 선착장에 마련된 부페에서 밥먹고^^
은근 맛있었음.. 몇가지 안되서 에이 뭐야 했는데 맛은 좋았음 ㅎㅎ
두조각밖에 안먹은 치즈케익이 지금 생각날줄이야 ㅋㅋ
히히, 부옹이 덕분에 좋은 경험^^
'부엉이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크리스마스 이브 (0) | 2010.12.31 |
---|---|
수원화성 + 화성행궁 (0) | 2010.10.21 |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2010 (0) | 2010.10.21 |
트릭아트 특별전 (0) | 2010.10.18 |
여의도공원 (0) | 201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