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나들이’에 해당하는 글 4건
- 2010.11.23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 3
- 2010.11.08 실바니안 빌리지
- 2010.11.02 프로방스마을 + 헤이리마을
- 2010.10.18 신년맞이 가족여행 - 경주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
- 2010. 11. 23. 15:37
-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
- 신나는 나들이
왕양과 함께한 롯데월드 ㅋ 사진 많다! 우린 사진찍으러 간거였어^^ㅋ
난 카드로 50% 할인받고, 왕이는 내덕분에 ㅋㅋ 꽁짜 ㅋㅋ
SKT 회원 하루 500명 선착순으로 멤버십카드랑 신분증 보여주면 무료 자유이용권 준다 ㅠ
나..나.. 아이폰 바꾼지 이주 됐는데.. 하아.. 젠장인데? ㅋㅋ
가자마자 ㅋ 머리띠 사러 고고씽!
한참을 고르고 고른 후에 결정한, 나는 꿀벌! (인지 애벌레인지..)
왕이는 까망 스팽글 리본! 중간사이즈로 샀당..
원래 조금 더 큰 사이즈가 있었는데 ㅋㅋ 고건 좀 하고다니기 부담스러운듯 해서 요걸로 ㅎㅎ
그리고 바~로 바이킹 타주시고 ㅋ 평일이라 사람이 별루 없어 좋다!!
크리스마스로 꾸며진 롯데월드... 작년이랑 똑같잖아!!!
뭐.. 놀이동산들이 다 그렇지 ㅠ 할로윈이나 뭐 다 작년꺼 쓰고.. 내년에 또 쓰고..하아..
그렇지만 사진은 씐나게 ㅋㅋ
왕이도 샷샷샷 ㅋ
언제부터였지? 우리한테 자꾸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함.
우린 둘이서 각자 찍고..같이 찍을라면 타이머 맞추고 찍고 그랬는데,
아 그렇게 둘이 찍고싶으면 삼각대를 가져오던가 ㅠㅠ 진짜 부탁 너무 많이함.. 그것도 왜 우리한테만..
위니비니 ㅋ 왕사탕 귀엽네~
빨간 목도리 포인트가 잘 어울리는구랴 ㅎㅎ
야쟈수 사이에서 ㅋ
왕이 ㅋ 옆에 휴지통 나왔다고 구박했어 ㅠ 짤라서 올리면 된다규 ㅋㅋ
난간에 올려놓고 둘이 찍으려다가..난간이 평평하지 않아서 그냥 갈라고 하는데
먼저 찍어주겠다고 한 외국인 가족 ㅎㅎ 우왕 매너짱 ㅋ
내 발 짤라놔서 ㅋㅋ 외국인들은 사진 못찍는다고 농담삼아 말했지만 ㅋ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D 난 내가 먼저 찍어줄까요? 선뜻 말 못하는데.. 우하항 ㅋ
영어가 짧아 우린 그져 쌩유쌩유 ㅋㅋ 연발 ㅋㅋ
요기도 크리스마스 장식! 2층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 쪽에 있음.
다리 꼬아야 잘나온다며 ㅋ 꼭꼭 다리 꼬아주시는 왕양님 ㅋㅋ
재밌는게 밖에 있으니까 (아틀란티스, 자이로스윙, 혜성특급) 사람 많아질까봐 바이킹이랑 열차타고 바로 나옴 ㅎㅎ
밖으로 나가는 길에도 크리스마스 장식!
친절하게 바닥에 표시 선까지 ㅋㅋ 히히
왕이 머리에 도넛 얹은거 같다 ㅋ
먼저 아틀란티스를 기다리면서! 요게 줄이 제일 길었는데.. 그래봐야 예전에 비하면 짧음!
왕이 카메라 진짜 짱좋음 ㅠㅠ 나도 깨논 고집하지말고 삼송살껄 ㅋㅋㅋㅋ
벌써 놀이기구 3개를 다 섭렵하고 ㅋㅋ 다시 들어가기전에 성 배경으로 찍는중..ㅎㅎ
나 성 등지고 있네 ㅋㅋ 반대쪽으로 했어야 했는데 ㅋㅋ
우리끼리 서로 찍어주며 놀고 있는데 또또또! 누군가 사진 부탁을 ㅠ
난 그때 왕이 카메라로 사진보는 중이어서 왕이가 부탁받고 난 계속 사진보는데.. (왕이 혼자 안절부절ㅋㅋ)
찍어주고 그쪽 남자분이 우리도 찍어주냐길래.. 뭐 그러자고 난간에 다가서는데 왕이가 그쪽 여자분을 보라는거야..
아무생각없이 쓱 보고 지나쳐 난간에 섰는데!! 아!! 하고 번쩍 ㅋㅋㅋ
개그맨이다! 웃찾사에 나온!! 하고 둘이 어쩔줄 몰라 웃고 있으니까 남자분이 아 예예 맞고요 먼저 사진부터 찍어요 ㅋㅋ
그래서 급 사진 찍고, 기념으로 왕이가 같이 사진찍어도 되냐고 그랬더니 흔쾌히^^ 같이 찍어준 홍윤화양!
그땐 이름을 몰라 OOO씨 팬이에요! 란 말도 못하고 ㅠ 웃찾사에 나왔을때 완전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ㅋㅋ
키큰 여자분이랑 작은 여자분이랑 셋이서 했던 '해봤어~ ' 코너 ㅋㅋ 아 나 그거 되게 좋아했는데 ㅋㅋ
암튼 ㅠ 이름 몰라서 미안했공;;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웠공! 역시 연예인 ㅋ
어쩔줄 몰라 웃고있는 우리 ㅋ --------------------> 일단 우리 사진부터 찍고 ㅋ
홍윤화씨랑 같이 샷^^ 감사해욧~!
매직아일랜드로 나가는 홍윤화씨 커플(맞나 ㅇ_ㅇ) 쳐다보는중.. 할할ㅋㅋ
우왕 연예인 봤다~ 촌티 날리며 ㅋㅋ 씐났음 ㅋㅋ
왕이는 분위기좀 잡고 ㅋㅋ
힛힛 ㅋ 얼핏 봤을때 미키 귀인줄 알겠음 ㅋ
어드벤쳐로 들어와서 공연하는거 보다가 종이 날리길래 낼름 ㅋ
날리는 중인데 잘 안보이네.. 왕이는 종이로 눈물 연기중 ㅋ 눈물이 짧아 ㅋㅋ
밥집 앞에 있는 트리에서 산타랑!
나도 산타랑 손잡고 ㅋ
요런 포토존에선 꼭꼭 찍어줘야해 ㅋㅋ
아 내 어그 ㅋㅋ 곰발같이 나왔냐- ㅅ- 젠장 ㅋㅋㅋㅋ
또 다리를 꼬아주신 왕님 ㅋ 히히
밥먹으러 들어왔음! 분위기는 괜찮지만 이 밥집 별로임 ㅋㅋ
왕이 리본 머리띠랑 내 머리띠 쓰고 ㅎㅎ
난 왕이 머리띠 쓰고 ㅋ 난 요런게 좀..안어울리는거 같아 ㅋ 왕인 잘 어울리는데..
동물머리띠 이런게 더 잘어울리는듯 ㅋㅋㅋ 뭐래 ㅋㅋ
어린이 놀이기구가 모여있는 곳에서.. 조명이 살짝 어두운데 우리가 뷰티샷을 포기하지 않고 찍는 바람에
사진이 약간씩 흔들림 ㅋㅋ
그래도 나름.. 괜찮아 ㅋㅋ 요기 되게 귀엽게 꾸며져 있음 ㅋ
힛! 좋구나 뷰티샷 ㅋ
우왕~인형들이 사진찍어주고 있당 ㅋ 우리도 같이같이!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는데.. 좀 이쁜옷 입혀주지.. 이거 잠옷같아;;
왕이도 로티로리랑 ㅋ
옆에는 돼지랑 눈사람이 ㅎㅎ
다 줄서서 찍어야 함 ㅋ
왕이에게 자꾸 들이대던 돼지 ㅋㅋ 웃겼음 ㅋㅋ
한명씩만 찍는게 아쉬워 다시 줄서서 ㅋ 둘이 같이 찍어달랬음^^
또 다른 눈사람이랑!
얘 작년에 창환이랑 언니들이랑 왔을때 ㅋ 퍼레이드때 내 뒤에서 포즈 취해주던 눈사람!
안에 사람은 바꼈겠지만...히히
여기 원래 날짜 써있는 그런곳인데.. 공사중 ㅠ
그래서 날짜는 없공 그냥 셋트.. 후암;
난 로리 따라하고 왕인 하얀강아지 따라하는 포즈 ㅋ
화단에 타이머 맞춰놓고 둘이 ㅎㅎ
내가 살짝 뒤로 슝 ㅋㅋ
파라오의 분노 타고 나와서 ㅋㅋ 벽면이 이쁘길래 샷!
원래 들어갈때 길이 훨~씬 잘 꾸며져 있는데.. 줄서는 곳까지 쭉 그냥 가야해서 딱히 오래 구경하기가 어렵...
꽤 잘 해놨던데 그냥 지나치는게 아쉽더랑.
왕이도 벽화랑 같이 ㅎㅎ
사진 많이 찍은거 빼고빼고 정리해서 이정도로 줄임 ㅋㅋ
아 왕이 카메라 완전좋아.. 으하하
재밌는 놀이기구만 골라서 타고, 오후에 5시 쫌 넘어서 나왔음.
왕이 피곤하다고 ㅋㅋㅋㅋ 난 사실 별로 안피곤한데, 이제 롯데월드도 생각보다 할게 별로 없음 ㅋㅋㅋㅋ
중고등학교때야 줄서느라 한시간도 보내고 그랬지만 줄도 금방금방 줄어서 생각보다 빨리 탔고
재미없는 놀이기구나 안타고 싶은거 빼고.. 뭐 그러다보니 몇시간 안놀았는데 다놀았네 ㅋㅋ
왕이는 집도 머니까 여기서 그만~ ㅎ.ㅎ
나 왕십리 가서 밥먹고 집가는 버스 탔는데, 왕이는 아직도 집에 가는 중이라고..ㅠㅠ 눙무리 ㅋㅋ
올해도 롯데월드 두번갔네 ㅋㅋ
내년엔 날짜 잘 맞춰서 에버랜드나 가볼까~ (할로윈은 이제 그만! ㅠㅠ)
'신나는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바니안 빌리지 (0) | 2010.11.08 |
---|---|
프로방스마을 + 헤이리마을 (0) | 2010.11.02 |
신년맞이 가족여행 - 경주 (0) | 2010.10.18 |
실바니안 빌리지
- 2010. 11. 8. 15:02
- 실바니안 빌리지
- 신나는 나들이
네이버 일본여행 카페 - 네일동에 올렸던 실바니안 빌리지 후기 ㅎㅎ
이때만해도 내가 올린 글 말고는 실바니안 빌리지에 대한 내용이 검색해도 안나올 정도 였는데..
이제는 많더라- _-; 내글이 뭍힘.. 흑흑
암튼, 홈페이지에도 올려야지..:D
실바니안 빌리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거 같아서 제가 갔다왔던 내용으로 조금 올려볼까 합니다^^
간단하게 제 여행을 소개하자면..2008년 여름에 친언니 둘과 함께 다녀왔구요,
둘째언니가 일본에서 어학연수 중이어서 따로 숙박을 하지 않고 집에서 같이 지냈어요..
그래서 이렇게 먼곳까지 여유있게 놀러갔다 올 수 있었답니다^^;;
사실 실바니안 빌리지는 저희 여행에 궁극적인 목표였어요 > _<
정말 너무너무 가고싶었고 기대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감동이었어요 ㅠ _ㅠ
여행에 대한 내용은 경험 + 비비님의 책(비비천사의 도쿄 다이어리)에서 참고한 내용입니다.
실바니안 빌리지는 2008년 8월 8일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저희는 집이 도쿄에서 조금 떨어진 치바역에서도 버스를 타고 몇정거장 들어가는 곳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를 하고 4시 50분쯤 집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치바역으로-
치바역에서 도쿄까지 표를 끊고 도쿄에서 열차표를 바꾸었습니다. 치바역에선 고텐바행 열차표가 기계에 없더라구요= _=
언니가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따라만 다녔으므로.. 티켓 바꾸는 등의 자세한 내용까진 모르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역무원들이 친절해서 물어보면 잘 알려주더라구요^^; 물론 의사소통이 되야 하겠지만 ㅠㅠ
치바역부터 고텐바까지 열차비용이 2520엔 들었습니다. 물론 한사람 기준 입니다;;
에헴;; '고텐바'까지 가는 티켓으로 바꾼뒤엔 이제.. 주구장창 열차만 타고 있으면 됩니다- _-;;
정말 오래걸리거든요.. 엉덩이 너무 아팠습니다;
고텐바까지는 열차가 한번에 가진 않구요 중간에 '코우즈'역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이정보는 어디에도 없어서-_- 하마터면 다른곳으로 그냥 달릴뻔 했습니다.. 중간에 방송에서 고텐바만 알아듣고
열차내 전광판 보고 황급히 내렸습니다;;
'코우즈'역에서 갈아탄다는 것만 잘 기억해 두시구요^^ 여기까지만 와도 좀 시골같은 느낌.. 많이 한산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코우즈에서 고텐바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면.. 정말 더 시골로 가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고텐바 도착기념 사진 ㅎㅎ 나름 어렵게 찾아왔어요~]
달리다가 달리다가..고텐바역에 도착하니 벌써 9시입니다!
도쿄까지 가는시간도 있었고 중간에 열차를 기다리는 등의 시간도 있었지만 멀긴 멉니다 ㅠ
저희가 왜이렇게 일찍 출발했는고 하니.. 고텐바역에서 실바니안 빌리지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두번밖에 운행을 안합니다.
오전 9시 28분에 한대가 출발하구요 오후 3시 몇분에 한대가 출발합니다.
오전차를 놓치면 안되기때문에 여유있게 나온거지요^^
고텐바역에서 후지산방향으로 나와 버스정거장에서 왕복 버스비 + 그린파유원지 입장료 묶어서 3600엔에 팝니다.(1인 기준)
따로 구매할수는 있지만 요렇게 하는게 저렴하지요^^
[요렇게 예쁜 실바니안 버스도 있지만!! 이걸 타는건 아니구요..그냥 일반 버스처럼 생겼습니다 ㅠㅠ]
버스를 타도 한시간은 달려줘야 한답니다 ㅎ_ㅎ
달리다보면 후지산도 보여요! 후지산은 코우즈에서 타고 온 열차에서도 보인답니다..ㅎㅎ
[버스에서 찍은 후지산..구름에 가렸지만 후지산 꼭대기 보이시나요? 왠지 뿌듯했어요 ㅎㅎ]
귀가 멍멍해질 쯔음 되면 조금 남았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실바니안 빌리지는 그린파 유원지 내에 있는건데요 그곳이 해발 1000미터 정도 된답니다 ㅇ_ㅇ
후지산 끝자락정도에 있겠거니 하시면 됩니다.. 유원지 내에서도 배경처럼 후지산이 보여요~
10시 반쯤 드디어 유원지 앞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진이 저희 세자매 위주로 나오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입구에서 아까 끊었던 티켓과 표를 교환하고 기념품 코너를 지나가면 위의 팻말이 보입니다^^
드디어 실바니안 빌리지에 온거지요!!
실바니안 빌리지는 말그대로.. 동화속 나라 같았습니다 ㅠ _ㅠ
손바닥위의 작은 실바니안 친구들이 내 키만큼 커져있고 ㅎㅎ 집들도 둘러볼 수 있으니 말이죠!
[구경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얼마나 귀엽던지.. 감탄사 연발하면서 구경다녔습니다 ㅎ_ㅎ
실바니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가보시면 좋을 거에요..
실바니안 빌리지에서는 여기저기 실바니안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길을 지나가다가 숲속에서 '여기도 있네?' 하실거에요 ㅎㅎ
생각지도 못했던 숲의 벤치에 신문을 보고 앉아있는 녀석도 있고, 해먹에서 낮잠자는 녀석도 있고,
나무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려는 녀석, 나들이 나와서 같이 식사하는 가족들, 숲에서 그림그리는 아이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아이들이 있으니 구경하기도, 사진찍기도 정말 좋습니다^^
마을에는 집들이 여러채 있는데 (빨간지붕의 너구리가족 집, 초록언덕의 토끼가족 집 등등) 이 집들은 자유이용권을 끊으셨으면
표 보여주고 들어가보면 되구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각각의 집마다 입장티켓을 따로 끊으셔야 합니다. (300엔 정도)
집안에 들어가보면 손톱만했던 실바니안 패밀리의 물건들이 커다랗게 뻥튀기 되어 있습니다 ㅎㅎ
의자에 앉아보는거는 물론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구요 직원이 찍어주기도 합니다^^ 친절친절~
물건들도 만져보고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ㅎ_ㅎ
실내 사진입니다 ㅎㅎ 너무너무 귀여워요^^
한참을 실바니안 빌리지에서 놀다가 그린파 유원지의 더 안쪽을 향해 갑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유원지가 온통 울트라맨으로 꾸며져 있었답니다 ㅋㅋ
실바니안 빌리지도 즐거웠지만 울트라맨이 가득한 유원지도 좋았어요^^
유원지는 계단위에 있구요 여기도 실바니안 빌리지와 마찬가지로 사진찍을 곳이 정말 많아요!
곳곳마다 울트라맨 모형이 다양하게 있어서 보는재미 사진찍는 재미 굿굿^^
기념품샵에서 울트라맨에 관련된 상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어요-
저희는 작은 핸드폰줄과 울트라맨 쿠키를 사왔답니다 ㅋㅋ
그리고 몇개의 놀이시설도 있어요.. 바이킹, 대관람차 등등 몇개 있어요 ㅎㅎ
자유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구요 안끊으신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버스시간까지는 쭉- 여기서 놀아야 하니 놀이시설도 마음껏 이용해줍니다 ㅋㅋ
저희는 일곱개 탔는데..이게 전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버스는 4시 2~30분정도니까 늦지않도록 조심하세요! 몇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하시는게 좋을듯!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과.. 맨아래 두장은 대관람차 안에서 찍은거랍니다^^
풀밭에 울트라맨 얼굴이 돌들로 만들어져 있어요.. 보이시나요? ㅎㅎ
관람차는 색색깔로 칠해져 있어 화사하고 멋져요 ^^
시간이 많아서 빌리지와 유원지를 왔다갔다 했었어요.. 나중엔 지치더라구요^^;; 발이 아파서..
그래도 시간이 남으니 많이 놀아야했습니다 ㅋ
빌리지 초입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산 고양이빵 입니다^^ 눈코입은 초코, 안에는 슈크림이에요~
곰빵도 있었는데 경쟁이 치열해서-_-못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ㅠㅠ (얼추 100엔 내외였던듯?)
10분정도마다 한판 한판 구워서 내놓더라구요.. 금방 동납니다 ㅠ
우측사진은 이벤트할때에요.. 실바니안 친구들과 인사^^;;
일본 아이들 사이에 껴서 줄섰습니다.. 꼭 만나보고 싶었거든요 ㅠㅠ
처음엔 사진찍어 주는건줄 알았는데 돌아가면서 인사만 해주더라구요^^;;
이제 슬슬 버스시간도 다 되어가고.. 기념품샵에 들러 이것저것 사기도하고 구경도 하고요
다시 한시간 버스를 타고.. 몇시간동안 열차를 타고.. 또 버스타고 집에 가니 밤 10시쯤 되었드랬습니다= _=
얘기를 쓰다보니 보여드리고 싶은게 많아 사진첨부가 좀 많아졌는데.. 괜찮겠죠? ^^;;
볼거리가 많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ㅠ
거리와 차비와 시간의 압박때문인지.. 여행동안 한번도 외국인을 만난적이 없던 곳이었습니다 ㅇ_ㅇ
한국사람은 물론 일본인 외엔 못봤어요.. (마주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많이 바글바글하지도 않았구요 여유있게 둘러보기에도 참 좋았어요.
대부분은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더라구요^^
끝으로 비용에 대해 쓰고 마치렵니다^^
[1인기준]
집 -> 치바역 : 택시이용 800엔 (콜택시 이용 처음이라 할인받은 금액입니다)
치바역 -> 고텐바 : 열차이용 2520엔 (도쿄에서 고텐바까지는 1890엔 정도 든다고 합니다)
버스왕복 + 자유이용권 : 3600엔
고텐바 -> 치바역 : 열차이용 2520엔
치바역 -> 집 : 버스이용 210엔
아참, 실바니안 빌리지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 식사를 할 곳은 그곳 뿐인지..다른곳은 본적이 없네요;
저희는 샌드위치를 아침+점심 분량으로 싸가지고 가서 마을 길가 벤치에서 먹었거든요 ^^;;
아참참, 마치려니 계속 생각나네요 ㅠ
실바니안 베이커리 옆에 기념품점이 있는데요(울트라맨 파는 곳과 다른곳) 거기서는 국내에서 구매하기 힘든
실바니안 패밀리들이 있답니다^^ 커다란 집도 팔구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패밀리가 있습니다.
(수달가족을 못사온게 너무 안타까운.. 그땐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건지 몰랐거든요 ㅠㅠ)
집과 가구들을 묶어서 저렴하게 파는 셋트상품도 있구요, 진열되있는 상품들 구경만 해도 뿌듯했습니다^^;
혹시라도 놀러가려고 계획하신 분중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성심껏 답변 해드리겠습니다:D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놀러갔으면 합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처음이라 내용도 정리가 잘 안되고 정신없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사항
영업시간과 휴일을 빼먹어서 추가합니다^^;; 비비천사님의 책 참고했구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9/3~11/30 이 기간에는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 추가사항
웹 서핑중 실바니안빌리지(그린파 유원지)에 대해 소개된 곳이 있어 링크합니다.
http://www.shizuoka-guide.com/foreign_search/detail/4/5480/
간략하지만 정보정도는 확인 가능하네요^^;
휴일도 바뀌었는지 '4월∼12월은 평일, 1월∼3월은 월요일, 여름휴가·골든위크는 무휴' 라고 되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9:30~17:00 (계절에 따라 변동 있음)로 나와있네요..
정보갱신일이 08년 10월 24일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세용^^
+ 추가사항
웹서핑을 하다가 코텐바까지의 이동경로를 좀 찾아봤습니다.. 자세하게 못쓴거 같아서 ㅎㅎ;;
치바(소부라인) -> 도쿄 (고텐바까지 가는 표로 바꿈)
도쿄(토카이도 라인) -> 코우즈
코우즈(고텐바라인) -> 고텐바
요런 경로로 이동했어요.. 도쿄에서 고텐바까지의 요금은 1,890엔 정도 든다고 하네요-
'신나는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 (3) | 2010.11.23 |
---|---|
프로방스마을 + 헤이리마을 (0) | 2010.11.02 |
신년맞이 가족여행 - 경주 (0) | 2010.10.18 |
프로방스마을 + 헤이리마을
- 2010. 11. 2. 10:41
- 프로방스마을 + 헤이리마을
- 신나는 나들이
추석연휴가 지나고- 금요일에 딱 맞춰서 온가족이 다함께 휴무를^^ (이런날 엄청 드물어 ㅎㅎ)
다함께 파주로 고고씽~
프로방스마을 먼저:D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프로방스 마을 ㅎㅎ
해가 너무 강렬해서 좀 더웠지만! 즐겁고나~
혜원상이랑 엄마아빠랑 ㅎㅎ
해가 쨍쨍한날, 썬캡은 필수죠!! ㅋ
연두색 건물! 너무 이쁘더라.. 색이 선명한게 :D
그 앞에서 혜원상! 신나셨쎄여? ㅋㅋ
고흐 그림이 전시되어 있던.. 작은 전시관 ㅎㅎ
부엉이 눈 같은데.. 언니가 같이 찍으래서 ㅋ
그런데! 다리 참 짧고 얼굴 크게 찍어주셨군요 ㅋㅋ
프로방스 마을안내도 옆에서 식물에 대해 토론중이신 엄마 아빠 ㅋㅋ
딸기랑 같이 세자매 ^^
그러고보니.. 난 양쪽이 다 딸기잖아? ㅋㅋㅋㅋ
딸기랑 딸기 ㅋㅋㅋㅋㅋㅋ
오바상은 짝퉁딸기? ㅋㅋㅋㅋ
나도나도 딸기랑 ㅋ
올리브양 ㅋㅋ 쩍벌녀 올리브 ㅋ
딸기 포즈 따라하는건데.. 으하하
프로방스 유리정원...ㅎㅎ 여기 너무 이쁘더랑!
유리정원안에 라이프관 ㅎㅎ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혜원상이 사진 좀 찍어줌 ㅋㅋ
유리정원..+ _+
우리가 사진찍을 동안 상점 둘러보고 오시는 엄마 아빠 ㅎㅎ
라이프관 앞에 벤치에서:D
혜원상도 라이프관 앞에서 ㅎㅎ
라이프관 구경구경^^ 이쁜게 너~~~~무 많다!!
그릇 구경중 ㅎㅎ 이쁜게 정말 많아서..다 사고싶었음 ㅠ_ㅠ
오바상이 이쁘게 많이 찍어놨다..ㅋㅋ
실제보다 더 분위기 있어 보이게 잘 찍었는데? 오올~
앞사진에 이어서..라이프관 ㅎㅎ
맘에 드는 장소 발견! 이쁘게 잘 나왔당 ㅎㅎ
오바상도 찍고싶대서 ㅎㅎ 여기 좋구만?
찍어주다보니 이쁘길래.. 나도나도 ㅋㅋ 냉큼 찍으러 올라간!
다른 상점으로 이동중..
뭐 있다고 혜원상이랑 나는 손가락질 하며 다가간다 ㅋㅋ
볼게 너무 많아!!
배경도 많이 찍어왔네.. 어딜 둘러봐도 다 이뻐서 셔터 막 눌러 ㅋㅋ
엄마랑 언니들이랑 ㅎㅎ
아빠는.... 우리가 상점을 너무 오래 구경해서 다른곳에서 쉬고 계셨듬 ㅋㅋ
횽님 ㅋㅋ 화분에 쏙 들어가봐!
꽃집에서 많이 보던 토기가.. 커져버렸넹 ㅎㅎ
은근 귀엽다 ㅋㅋ
꽃 구경하시는 엄마랑 언니 ㅋ
꽃이 신기하게.. 색이 그라데이션처럼 되어있는데 고게 또 변하는가봐+ _+
제일 위에있는 사진이 그 꽃..ㅎㅎ
노랑~주황~핑크 그라데이션인데 꽃마다 다 일정한게 아니라서..신기신기!
그리고 유리정원에 있던 연못.. 물고기 바글바글 ㅋ
우훗! 예쁘게 찍으려고 포즈 잡았지만, 저긴 화장실 입구.........
유리정원 입구에서.. 분위기 있고 좋은데~~
점심먹으러 온 식당! (이름이 뭐였지 ㅠㅠ)
요기 오기전에.. 갑자기 디카가 이상해져서 ㅠㅠ
사진 못찍고 있다가.. 식당와서 겨우 고침.. 뭐 그냥 고쳤어..- _-;;
허브 미니빌리지 갔었는데 사진 못찍었네..
다시 가서 찍으려다 그냥 안갔다 나중에 ㅇ_ㅇ
밥은 맛있었음! 배 엄청 불렀음 ㅋㅋ
밥먹고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중인..ㅎㅎ
혜원상 빛받으며 한껏 포즈를 취하고!
엄마아빠는 관심 없으심 ㅋㅋ
카메라 고쳐서 다시 사진찍으러 ㅋㅋ
여긴 야외에 있는 연못! 푸릇푸릇하다 ㅎㅎ
으흠~ 얼굴에 그늘이 져서 별로군 ㅋㅋ
글고 다리좀 길게 찍어주셈 ㅋㅋ 자~꾸 숏다리야~
혜원상의 귀여운 사진 ㅋㅋ
요거 쫌 좋은데?ㅋㅋ
오바상이랑 같이 찍은것도 괜찮은데, 오바상 얼굴에 빛 너무 받았네 ㅋㅋ
사람 없을때 사진찍으러 가면..꼭 우리 뒤에 줄선다- ㅅ-
그래서 그 자린 비켜주고.. 옆쪽으로 돌아가서 ㅎㅎ 작은 다리위에서 찰칵!
담장에 기와가 예쁘게 올려져 있길래 찍었는데.. 나도 같이 찍은거 있는데 이상하다- ㅅ-
오바상 혼자 찍은게 더 이쁨 ㅋㅋ 쳇 ㅋㅋ
아래 사진은 와 진짜 내가 찍었지만 너무 맘에든당!!
근데 왜케 차렷자세임 ㅋㅋ
이거 폴라로이드 찍을려고 구도 잡아볼때인데 ㅋ
혜원상도 폴라로이드 구도 잡아보느라 찍은 사진 ㅋㅋ
여기 좀 썰렁해 보였는데.. 하늘색이 마음에 든대요 ㅎㅎ
난 요기가 더 좋아서! 흐흐 연두색이 넘 이뻐서 여기서 찍었당 ㅎㅎ
혜원상 꼽사리 ㅋㅋ 두장 다 ㅋㅋ
폴라로이드 구도 잡기용 ㅋㅋ
갈때쯤 되니까 폴라로이드 찍으려고 여기저기 막 보고다니는중 ㅋ
어정쩡한 포즈... 아하하하ㅋㅋ
마을배경이 이쁜거 같아서 하나 찍고..
엄마랑 같이 한장 ㅎㅎ
타이머 맞춰놓고.. 넷이 찍었다 ㅎㅎ
아빠는 차에 ㅋㅋ 쉬고계셔 ㅠㅠ
다들 짐을 하나씩 들고있다..히히
엄마가 고른 예쁜접시 사드리공!
블루베리원액이랑.. 오바상이 장식하고 싶다던 유리병이랑 투명돌들 샀다 ㅎㅎ
아참! 빵도 많이 샀지롱 ㅎㅎ
알록달록 프로방스마을... 안녕! ㅎㅎ
요기부터는 헤이리마을^^
큭 ㅋㅋ
아부지 잘 어울려용 ㅋㅋ
아래는 아빠가 찍어주신 세자매 ㅋㅋ
못난이 세자매랑 딱임!!
헤이리 4번출구 앞에있던 못난이 유원이 구경 ㅋㅋ
엄마아빠 잘어울리심 :D
우리도 해봤는데 ㅋㅋ
혜원상이 제일 잘어울리넹^^
풍금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연주중인 오바상과..
판 깔고 건반 손가락 연습중인 혜원상 ㅋㅋ
못난이 세자매 인형.. 표정까지 따라해봤는데 ㅋㅋ
아 뭐야 혜원상만 이쁘고 ㅋㅋㅋㅋ
구려구려구려~~
한글틔움이라 적혀 있던 건물..
일본에서 봤던 LOVE 조형물!
한글로 이렇게 해놓다니...... 너무 이쁘잖아 정말!!! > _<
뉴욕이랑 필라델피아, 그리고 신주쿠에 있는 LOVE 조형물보다
한글로 되어있는게 훨씬 이쁘다!!
이거 크게 해놨으면 좋겠는데.. 아 이뻐 ㅎㅎ
한글틔움 건물에 우리가 비치길래..
잠깐 멈춰서 사진찍기 ㅎㅎ
한장 찍고.. 두장 찍으니 사람들이 뭐가 있는줄 알고 쳐다본당 ㅋㅋ
헤이리마을은 별로 오래 안있었어..
주차된 차들도 너무 많구! (길목길목 차가 왜이렇게 많은지;)
날도 덥고.. 건물마다 관람료도 그렇고..
프로방스에서 놀다 왔더니 여기는 뭐 그냥 그런 기분이 ㅋㅋ
소소하게 구경하면서 한바퀴 휭~ 돌고 오는길 ㅎㅎ
일부려 그러놓은거겠지? 낙서되어있던 차랑, 커~다란 무!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하늘..
달리는 차안에서 하늘이 멋있길래 그냥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나왔네 ㅋㅋ
힛, 나들이 끝 :D
'신나는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 (3) | 2010.11.23 |
---|---|
실바니안 빌리지 (0) | 2010.11.08 |
신년맞이 가족여행 - 경주 (0) | 2010.10.18 |
신년맞이 가족여행 - 경주
- 2010. 10. 18. 14:19
- 신년맞이 가족여행 - 경주
- 신나는 나들이
2010년 새해를 맞아하야^^ 1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음:D
(싸이월드에 올렸던거라 이미지가 작군;)
아침일찍 출발해서~ 경주가는 차안에서 1월1일 새해 일출도 보고^^
가장먼저 들른곳은 신라 때의 연못, 안압지!
안압지 한바퀴 도는데 바람이 어찌나 쌩쌩 불던지! 주변이 휑해서 그런가? ㅎㅎ;;
우리 세자매는 앞에, 아빠엄마는 뒤에 ㅎㅎ 안보일까봐 땡땡 표시 ㅋ
입구에서 1시? 2시? 방향정도에 있는 대나무숲~ 나름 배경으로 찍어도 괜찮을 만큼 있다 ㅋ
내가 출동하자니깐.. 다들 제각각이여- _-;;
대나무숲 뒷쪽 공터같은 곳에서.. 타이머 맞춰놓고 세자매 점프놀이 ㅋ
하지만~ 다 안맞았다는거~~ 나만 겨우 하나 잘 맞춰 뛰었네 ㅋ
나오는 길목즈음에서.. 잔디에 걸터앉아 ㅎㅎ
미추왕릉과 천마총이 있던 대릉원..
곳곳마다 입장료를 따로 받고 있는터라 요기는 안들어가고 기념돌 앞에서 사진만 ^^ㅋ
와우! 첨성대^^
눈으로 보니! 작구나... 휑하구나... 하하하하하하;;
여기는 낮은 울타리를 쳐두고 입장료를 받길래.. 그냥 안들어가고 사진만!
들어가도 뭐..그냥 밖에서 보는거랑 다를게 없어;
월성에서 석빙고 가는길에..낙엽들이 우수수수수~
타이머 맞춰놓고 또 점프하는데 역시나 타이밍이 안맞아! 큰엉님만 붕떴네 ㅋ
혜원언니랑 나랑은 뭐하니?ㅋ 왕웃긴 포즈 ㅋ
엄마도 점프 ㅋ 와하하하하하!
계속 타이머 맞추고 안맞게 찍다가.. 진정하고 ㅎㅎ
가족사진 많다! 좋다! ㅋ_ㅋ
갈래갈래 갈라진 나무에서 찰칵 ㅎㅎ
조금만 더 가면 석빙고가 나온다.. 하지만 석빙고 사진은 없군!
여기부터는 2일날~
새벽같이 석굴암에 올라가 어슴푸레한 일출도 보고~ 석굴암에서 연등달았다 ㅎㅎ
우리 가족 이름을 담은 종이, 비닐에 담아 등에 걸고 있어 ㅎㅎ
제일 위에 빨간색! 표시해 놓은게 우리가족 연등!
그 아래서 단체사진~ 후후^^
앞에 사진이랑 딱 반대되는 방향이네^^
저 멀리 연등중에..오른쪽 제일 위에꺼! 우리꺼 ㅋ
갈때는 서둘러 가느라(해뜰까봐!) 그냥 부다다다 갔는데 올때는 한가롭게 사진 다 찍고^^
석굴암으로 가는길 입구앞에서.. (표 끊어야해- ㅂ-)
석굴암과 불국사 기념..돌? ㅎㅎ
세계유산..멋지다~~!!
불국사로 가서 석가탑앞^^ (다보탑은..보수중 ㅜ _ㅜ)
저렇게 보니까 되게 으리으리해보인당 ㅎ
온가족이 석가탑 앞에서^^ 뒤엔 대웅전 ㅋ
석가탑 옆에 어느 길가... 하하 ㅋ
훗 ㅋ 내가 찍어준, 점프 성공한 오바상과!
전혀 관심없는 쏘쿨 혜원상 ㅋ
가는 곳곳마다 가족사진^^ㅋ
나무껍질 사이사이에 동전을 올려놓고 끼워놨어..
처음엔 저 나무에 동전이 붙는지 알았어- _-;
혜원상도 하나 놓고 왔지 ㅎㅎ
배경이 예쁜것 같아 세자매가 찰칵^^
무한도전에 나왔던 극락전의 황금돼지!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닿아 반질반질해진 황금돼지를 잡고 우리가족 소원도 빌며 찰칵 ㅋ
그리고 현판뒤에 황금돼지 ㅎ
연화교 칠보교 / 청운교 백운교를 배경으로 해서 찰칵^^
나름 분위기 있는데?
많이 둘러보고 사진찍고 나오는 길, 입구 가까이의 커다란 연못!
언니말로는 풀이 무성할땐 더 멋지다던데^^
느티나무가 늘어진게 그렇게 멋질수가 없대;ㅅ;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안들어가고..밖에서 구경만^^
건물이 특이해서 저것만 찍었어 ㅋ
탑 모양으로 뚫려있어..신기하고 멋져+ _+
밀레니엄파크- 선덕여왕 촬영지라 들어가고 싶었는데.. 비싼입장료-_-때문에 좀 아까워서 패스 ㅋ
멀리 보이길래 길가에 차 세워놓고 잠시 사진만 ㅋㅋ
수중릉인 문무대왕릉을 배경으로^^
갈매기들이 어찌나 많던지;; 멀리서 희끗희끗 보이는게 다 갈매기 ㅋ
문무대왕릉 앞에서 독사진! ㅎㅎ
추웠어 ㅋ
대왕릉 앞 모래사장에서..쑈쑈쑈 ㅋ
연사로 촥촥 찍어드렸음^^
마무리는 세자매 사진으로~^^
엄마아빠 먼저 차에 가시고 우리끼리 한참을 사진찍고 놀았다 ㅎㅎ
즐거운 여~행! :D
'신나는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 (3) | 2010.11.23 |
---|---|
실바니안 빌리지 (0) | 2010.11.08 |
프로방스마을 + 헤이리마을 (0) | 2010.11.02 |